-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10/17 14:59:10수정됨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이번 시즌 지금까지 선수별 non-shot xG 그래프
기대골(Expected Goal = xG)이라는 수치가 요새 많이 사용되고 대중화되는 추세죠. 기존의 xG값은 필드 내에서 발생한 슛팅을 가지고 각각의 슛팅들의 기대골 값을 더해서 경기 xG 값을 구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non-shot xG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슛팅만을 떠나서 경기 내에서 이뤄지는 다른 액션들에 대해서도 기대골 값을 부여하여 적용시키는 개념입니다. non-shot xG 통계같은 경우에는 올시즌부터 데이터베이스를 세워서 계산해내는 것 같더군요. 사실 저도 이 개념에 대해서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지는 않아서.... 좀 더 의미있는 통계라면 non-shot xG이랑 기존 shot xG을 합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무튼 더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대체.

https://www.infogol.net/en/blog/analysis/introducing-non-shot-expected-goals-model




그것도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링크 내 설명은 아니지만 간략한 서술을 퍼와본다면

Non-shot-xG-explanation.jpg

무튼 그렇답니다. 구글에 non shot xG이라고 치기만해도 읽어볼만한 칼럼이 몇 개 나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을듯.

그래프 자체는 https://twitter.com/MarkTaylor0 요사람 트위터가 출처입니다.






DpKxmcCW0AMrw29.jpg

DpX_RKYW4AEvN6u.jpg



아 그리고 라리가 그래프에서 독보적인 receiving pass 관련 수치를 기록중인 Francisco Román Alarcón Suárez 얘는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즈가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입니다. 수아레즈는 저기 벤제마 옆에서 따로 같이 놀고 있고.


그리고 요즘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분데스 자료도 추가.

DpnPaE9XUAAjFJI.jpg




더 큰 이미지를 원하시는 분은

https://twitter.com/MarkTaylor0/status/1050097042884894720
https://twitter.com/MarkTaylor0/status/1051026839727210498
https://twitter.com/MarkTaylor0/status/1052100341028855808

여기로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5025 1
    15878 창작또 다른 2025년 (3) 3 트린 25/12/04 293 2
    15877 스포츠[MLB] 코디 폰세 토론토와 3년 30M 계약 김치찌개 25/12/04 218 0
    15876 창작또 다른 2025년 (1), (2) 8 트린 25/12/03 459 7
    15875 기타유럽 영화/시리즈를 시청하는 한국 관객에 관한 연구(CRESCINE 프로젝트) 19 기아트윈스 25/12/03 567 2
    15874 일상/생각큰일이네요 와이프랑 자꾸 정들어서 ㅋㅋㅋ 14 큐리스 25/12/02 959 5
    15873 오프모임12월 3일 수요일, 빛고을 광주에서 대충 <점봐드립니다> 15 T.Robin 25/12/01 551 4
    15872 경제뚜벅이투자 이야기 19 기아트윈스 25/11/30 1514 14
    15871 스포츠런린이 첫 하프 대회 후기 8 kaestro 25/11/30 444 12
    15870 도서/문학듣지 못 하는 아이들의 야구, 만화 '머나먼 갑자원'. 15 joel 25/11/27 1046 27
    15869 일상/생각상남자의 러닝 3 반대칭고양이 25/11/27 700 5
    15868 정치 트럼프를 조종하기 위한 계획은 믿을 수 없이 멍청하지만 성공했다 - 트럼프 행정부 위트코프 스캔들 6 코리몬테아스 25/11/26 905 8
    15867 일상/생각사장이 보직해임(과 삐뚫어진 마음) 2 Picard 25/11/26 692 5
    15866 일상/생각기계가 모르는 순간 - 하루키 느낌으로 써봤어요 ㅋㅋㅋ(와이프 전전전전전 여친을 기억하며) 5 큐리스 25/11/25 628 0
    15865 경제주거 입지 선택의 함수 4 오르카 25/11/25 653 3
    15864 철학/종교진화와 창조, 근데 이게 왜 떡밥임? 97 매뉴물있뉴 25/11/25 1872 4
    15863 일상/생각창조론 교과서는 허용될 수 있을까 12 구밀복검 25/11/25 1060 17
    15862 기타★결과★ 메가커피 카페라떼 당첨자 ★발표★ 11 Groot 25/11/23 618 4
    15861 기타[나눔] 메가커피 아이스 카페라떼 깊콘 1 EA (모집마감) 31 Groot 25/11/21 678 3
    15860 일상/생각식생활의 스트레스 3 이이일공이구 25/11/20 716 1
    15859 일상/생각누구나 원하는 것을 얻는다. moqq 25/11/20 647 7
    15858 오프모임[취소] 11월 29일 토요일 수도권 거주 회원 등산 모임 13 트린 25/11/19 773 3
    15857 경제투자 포트폴리오와 축구 포메이션2 2 육회한분석가 25/11/19 477 3
    15855 의료/건강성분명 처방에 대해 반대하는 의료인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넋두리 46 Merrlen 25/11/17 2013 2
    15854 경제투자 포트폴리오와 축구 포메이션 육회한분석가 25/11/17 565 6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