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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12/05 08:04:03
Name   나단
File #1   IMG_20181205_075713.jpg (117.6 KB), Download : 11
Subject   [MLB]슈어져, 스트라스버그 그리고 코빈. 우리는 포기하지않습니다.


ㅋㅋㅋㅋ 암만 생각해도 우리일거 같더라니 역시나! 반가워 코빈쨩 =D 출근길에 간단하게나마 적어봅니다. 타임라인으론 조금 부족하길래 티타임으로 뿅☆

오늘 아침 내셔널스가 디백스의 좌완 에이스 패트릭 코빈을 영입했습니다. 지오 곤잘레스의 공백을 메꿀 좌완 선발의 필요성과 여전히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디백스 커넥션(리쪼 단장이 슈어져를 직접 뽑은 디백스 스카우트 출신이죠) 등의 이유로 양키스와 함께 영입 후보로 손꼽혔었는데 결국 계약을 성사시켰네요.

아직 오피셜은 아니지만 6Y/140M 수준의 계약이라고해요. 다만 구단 특성상 반드시 존재할 디퍼-지불유예-를 생각하면 실제 가치론 120M 근처일듯합니다. 과한게 아니냔 말도 있지만 내셔널스는 항상 디퍼를 끼운 약간 과한듯한 오퍼로 대형 FA시장을 장악하던 팀이였죠.

패트릭 코빈은 팬들에게 저평가받아왔지만 의심할 여지없는 에이스이며 올해의 커리어 하이 역시 플루크가 아닌 스텝업이라 판단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너무 제값 다 쳐준게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여태까지 악성 장기계약이라곤 없었던 우리의 안목을 전 믿어요.

다만 이번 계약으로 브라이스 하퍼를 붙잡는건 어려워졌다는 것이 맘에 걸리네요. 이젠 정말 떠나보내야 될때란걸 느껴요. 앞으로는 앤소니 렌던의 장기계약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레이브스, 필리스, 메츠가 내년을 위해 강력한 전력 보강을 하는걸 보고 이제 숨을 고를때가 아닌가 이야기도 나왔었지만 어불성설이에요. 우린 호랑이의 등을 잡고 달린지 너무 오래 되었고 내리는 법 같은건 처음부터 관심도 없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너무나 강력해진 경쟁자들을 넘어서거나...그대로 꼬라박는 길뿐이겠죠. 그 여정의 끝을 함께 하고싶습니다.

Go Nat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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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셔널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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