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017030233609?rcmd=rn&f=m
43세 탄자니아 최대 부호 듀지
헬스클럽서 운동 마치고 나오다 괴한들에 20초만에 납치당해
'영어 사용 백인'이 범인 유일 단서.. 듀지, 빈민교육 등 나눔 실천 인기
포브스 2015년 阿영향력 1위 선정
탄자니아의 40대 기업가 납치사건이 연일 아프리카 현지 신문의 1면을 장식하고 있다.
이 기업가가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한 지 일주일이 다 됐지만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경찰은 아직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다. 납치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도 나서지 않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자 납치 피해자 가족들은 거액의 현상금을 내놓고 관련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영향력이 큰 기업가였다고 하네요. 무사히 구출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