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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21 19:50:43 |
Name | 구글 고랭이 |
File #1 | 13.jpg (390.9 KB), Download : 53 |
Subject | 김건희 학력란 '2006 뉴욕대 연수', 5일 일정표 원본 공개합니다 |
https://news.v.daum.net/v/20211221181012217 1. 김건희씨가 다녀온 2006년 서울대 GLA 해외 5일 연수 프로그램. 2. 서울대 문화콘텐츠 GLA 홍보 책자. 3. 김건희씨가 2013년 안양대에 낸 이력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안양대 겸임교원 이력서 '학력'란에 적은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아래 뉴욕대 연수)는 서울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5일 해외연수라는 사실이 서울대 문서로 확인됐다. 이어 소책자는 서울대 GLA 교육내용에 대해 "5개월간의 국내과정과 1주간의 해외 연수로 구성됐다"고 명시했다. 김씨가 주장한 '2006 뉴욕대 연수'가 뉴욕대가 아닌 서울대에서 개설한 GLA 교육과정 중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른바 '뉴욕대 연수'의 실체가 이런데도 김건희씨는 2013년 겸임교원을 위해 안양대에 접수한 이력서에서 정작 이 해외연수를 개설한 서울대 GLA 내용을 뺀 채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라고만 적었다. 이 내용을 적은 항목도 '학력'란이었다. 서울대가 개설한 5일 해외 연수가 마치 2006년 1년에 걸친 뉴욕대 개설 연수 '학력'처럼 둔갑한 셈이다. 참고 : 김건희 뉴욕대 의혹 쟁점, '과정 내 단기 연수'를 이력서에 따로 쓰는 게 맞나 https://redtea.kr/news/27051 김건희의 '뉴욕대 연수'는 서울대 GLA 교육과정 중 일부분인데, 서울대 GLA 내용임을 표시하지 않고 그냥 NYU 연수라고만 적었고 이것을 안양대 이력서에 '학력'란에 적었다는 게 문제가 됩니다. 아무래도 '뉴욕대 연수' 건도 문제가 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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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에서 학위없는 프로그램을 하나 했구나, 그게 틀린거죠. 저 프로그램의 운영 주체는 보아하니 NYU가 아니라 SNU인데.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를 보면 NYU가 운영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까요, 아니면 SNU가 운영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이건 여지없는 부풀리기입니다.
이 GLA는 말씀하신 그대로, 정말 학위 없는 돈날리는
의미없는 과정인거 대학 관계자면 다 압니다. 그래서 별로 얘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 인간은 여기서도 부풀리기를 일삼는거죠. 의미가 없는 짓거리라 해서 악한 의도를 갖고 일부러 작성한걸 좋게 봐줄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딴것까지 부풀리냐고 비난받아야죠.
이 GLA는 말씀하신 그대로, 정말 학위 없는 돈날리는
의미없는 과정인거 대학 관계자면 다 압니다. 그래서 별로 얘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 인간은 여기서도 부풀리기를 일삼는거죠. 의미가 없는 짓거리라 해서 악한 의도를 갖고 일부러 작성한걸 좋게 봐줄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딴것까지 부풀리냐고 비난받아야죠.
저는 이거보고(그리고 최근까지 어쨌거나 이력서를 돌린 입장에서) 기왕이면 서울대보다 뉴욕대가 보기 좋으니까, 그리고 이게 말 그대로 걍 작은 프로그램 교육과정 이라는 점에서 이렇게까지 파고들 일도 없을테니까 하는 마음으로 저렇게 적었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도 이력서 쓸때 비슷한 유혹을 많이 느낍니다. 가령 그냥 돈내고 듣는 기술강좌 이런거에대해서 그런거 쏙 빼고 기술명+수료 및 프로젝트 배포및 운영(사실 베끼는거임) 같은식으로 약점을 가리고 싶어한다거나. 여튼 학력이든 경력이든 자기한테 유리하게 주무르기 위한거라고 생각하는데 ... 더 보기
저는 이거보고(그리고 최근까지 어쨌거나 이력서를 돌린 입장에서) 기왕이면 서울대보다 뉴욕대가 보기 좋으니까, 그리고 이게 말 그대로 걍 작은 프로그램 교육과정 이라는 점에서 이렇게까지 파고들 일도 없을테니까 하는 마음으로 저렇게 적었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도 이력서 쓸때 비슷한 유혹을 많이 느낍니다. 가령 그냥 돈내고 듣는 기술강좌 이런거에대해서 그런거 쏙 빼고 기술명+수료 및 프로젝트 배포및 운영(사실 베끼는거임) 같은식으로 약점을 가리고 싶어한다거나. 여튼 학력이든 경력이든 자기한테 유리하게 주무르기 위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직업은 그렇게 쓰면 면접에서 다 털리게 되어있어서 의미는 별로 없습니다. 암튼 그래서 사기업에서 보는 이력서란 기본적으로 좀 구라를 전제하는 느낌도 있긴한데.
엄밀히 말해서 서류에서 학력은 학위나 그에 준하는 공식적인 자격이 필요한거고(그래서 자격증란에 교육수료를 쓰지 않는거고) 이게 그냥 평범한 이들에게 있는 일이냐 없는 일이냐하면 이거 까는 사람들(그리고 동시에 조국을 깠던 사람들중에도) 조차 가능하다면 비슷한 일을 한 이력서가 엄청 많을겁니다. 실제로 그걸 이력서 쓰는 스킬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근데 이게 만약에 정말 어떤 검증절차에 들어가면 문제는 되는거죠. 원칙에 맞게 서류를 만든게 아니니까.. 실질적으로 이렇다 변명하는건 이 상황에선 의미도 없고 그냥 조국이 변명하던거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뭐 대단한 위조는 아니지만 학력란에 학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력을 기재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될 수 있는것... 물론 저 위조로 어떤 명시적 커트라인, 이를테면 고졸인데 대졸이라고쓰고 대졸자만 지원가능한 무언가의 이익을 획득한다면 훨씬 더 큰 문제겠지만 이것만 봤을때는 문제가 없다고 해서는 안되는거죠. 있긴한데 저한텐 걍 누구나 하는 좀 사소한, 짜치는 짓이고 그래서 판단은 각자할테지만 문제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서류에서 학력은 학위나 그에 준하는 공식적인 자격이 필요한거고(그래서 자격증란에 교육수료를 쓰지 않는거고) 이게 그냥 평범한 이들에게 있는 일이냐 없는 일이냐하면 이거 까는 사람들(그리고 동시에 조국을 깠던 사람들중에도) 조차 가능하다면 비슷한 일을 한 이력서가 엄청 많을겁니다. 실제로 그걸 이력서 쓰는 스킬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근데 이게 만약에 정말 어떤 검증절차에 들어가면 문제는 되는거죠. 원칙에 맞게 서류를 만든게 아니니까.. 실질적으로 이렇다 변명하는건 이 상황에선 의미도 없고 그냥 조국이 변명하던거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뭐 대단한 위조는 아니지만 학력란에 학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력을 기재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될 수 있는것... 물론 저 위조로 어떤 명시적 커트라인, 이를테면 고졸인데 대졸이라고쓰고 대졸자만 지원가능한 무언가의 이익을 획득한다면 훨씬 더 큰 문제겠지만 이것만 봤을때는 문제가 없다고 해서는 안되는거죠. 있긴한데 저한텐 걍 누구나 하는 좀 사소한, 짜치는 짓이고 그래서 판단은 각자할테지만 문제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 별 의미없으니까..-_- 검증같은게 불필요하니까 안하죠.
애초에 돈내고 다니려는 사람들 자격을 가리는 입학심사랑
돈주고 사람뽑는 채용심사가 같지 않습니다. 중요하고 검증 필요한 항목이면
다 증빙자료를 내라고 하죠. 증빙자료 없는 기재사항들은 참고, 면접시 토픽 이상 의미가 없음.
그래서 뭐 전체적으로 김건희 부풀리기 건들에 심드렁한데요. 제가 보기에 진짜
문제가 될 수 있을만한 구석은 재직증명서 진위건밖에 없어요. 그건 증빙자료의 진위문제니까.
미술대학원인지 교육대학원(미술교육전공)인지가 뭐가 중요한지... 더 보기
애초에 돈내고 다니려는 사람들 자격을 가리는 입학심사랑
돈주고 사람뽑는 채용심사가 같지 않습니다. 중요하고 검증 필요한 항목이면
다 증빙자료를 내라고 하죠. 증빙자료 없는 기재사항들은 참고, 면접시 토픽 이상 의미가 없음.
그래서 뭐 전체적으로 김건희 부풀리기 건들에 심드렁한데요. 제가 보기에 진짜
문제가 될 수 있을만한 구석은 재직증명서 진위건밖에 없어요. 그건 증빙자료의 진위문제니까.
미술대학원인지 교육대학원(미술교육전공)인지가 뭐가 중요한지... 더 보기
왜냐하면 다 별 의미없으니까..-_- 검증같은게 불필요하니까 안하죠.
애초에 돈내고 다니려는 사람들 자격을 가리는 입학심사랑
돈주고 사람뽑는 채용심사가 같지 않습니다. 중요하고 검증 필요한 항목이면
다 증빙자료를 내라고 하죠. 증빙자료 없는 기재사항들은 참고, 면접시 토픽 이상 의미가 없음.
그래서 뭐 전체적으로 김건희 부풀리기 건들에 심드렁한데요. 제가 보기에 진짜
문제가 될 수 있을만한 구석은 재직증명서 진위건밖에 없어요. 그건 증빙자료의 진위문제니까.
미술대학원인지 교육대학원(미술교육전공)인지가 뭐가 중요한지도 전혀 감이 안오고요.
두가지가 뭐 대단한 차이가 있는건가요? 의학대학원과 의전원 정도 차이가 있음?
애초에 돈내고 다니려는 사람들 자격을 가리는 입학심사랑
돈주고 사람뽑는 채용심사가 같지 않습니다. 중요하고 검증 필요한 항목이면
다 증빙자료를 내라고 하죠. 증빙자료 없는 기재사항들은 참고, 면접시 토픽 이상 의미가 없음.
그래서 뭐 전체적으로 김건희 부풀리기 건들에 심드렁한데요. 제가 보기에 진짜
문제가 될 수 있을만한 구석은 재직증명서 진위건밖에 없어요. 그건 증빙자료의 진위문제니까.
미술대학원인지 교육대학원(미술교육전공)인지가 뭐가 중요한지도 전혀 감이 안오고요.
두가지가 뭐 대단한 차이가 있는건가요? 의학대학원과 의전원 정도 차이가 있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데 전국이 이렇게 난리가 나고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은 김진태의 요구에 증명서 떼온다고 그러고그러는건가요.. 저와 공정의 잣대가 다른 거 같습니다. 윤석열이 '현실과 관행을 보라'고 하는데 강사들은 무엇에 그리 분노할까요?
시간강사 노조 대표 "김건희, 당시 허위 이력 밝혀졌다면 채용 안 됐을 것"
https://news.v.daum.net/v/20211216100154805
강사들의 분노 "윤석열, 김건희 비리 덮으려... 더 보기
시간강사 노조 대표 "김건희, 당시 허위 이력 밝혀졌다면 채용 안 됐을 것"
https://news.v.daum.net/v/20211216100154805
강사들의 분노 "윤석열, 김건희 비리 덮으려... 더 보기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데 전국이 이렇게 난리가 나고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은 김진태의 요구에 증명서 떼온다고 그러고그러는건가요.. 저와 공정의 잣대가 다른 거 같습니다. 윤석열이 '현실과 관행을 보라'고 하는데 강사들은 무엇에 그리 분노할까요?
시간강사 노조 대표 "김건희, 당시 허위 이력 밝혀졌다면 채용 안 됐을 것"
https://news.v.daum.net/v/20211216100154805
강사들의 분노 "윤석열, 김건희 비리 덮으려고 우릴 모독"
https://news.v.daum.net/v/20211216171501038
"시간강사 채용, 전공 안봐" 尹 발언 모두 틀렸다..현직 강사들 '부글'
https://news.v.daum.net/v/20211218051200907
시간강사 노조 대표 "김건희, 당시 허위 이력 밝혀졌다면 채용 안 됐을 것"
https://news.v.daum.net/v/20211216100154805
강사들의 분노 "윤석열, 김건희 비리 덮으려고 우릴 모독"
https://news.v.daum.net/v/20211216171501038
"시간강사 채용, 전공 안봐" 尹 발언 모두 틀렸다..현직 강사들 '부글'
https://news.v.daum.net/v/20211218051200907
윤석열 측은 가짜뉴스까지 살포하면서 적극적으로 변호하는데 그럼 중요한 문제인게 맞는거 아닌가요?
국민의힘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의혹 상당수가 가짜"
https://redtea.kr/news/27043
국민의힘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의혹 상당수가 가짜"
https://redtea.kr/news/27043
“응 이게 학력에 적는게 맞는지 난 모르겠고 하여튼 다녀온거니 거짓말은 아니잖아? 뭐가 문제야?”
이 쉴드가 받아들여지는 분들이 많은거겠져?
이 쉴드가 받아들여지는 분들이 많은거겠져?
어…딴건 그렇다 쳐도 미술대학원과 교육대학원(미술교육)은 전공의 과목부터 시작해서 아예 다른 분야입니다. 목적 자체가 다르니까요. 저건 미술교사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아놓고, 예술가가 되기 위한 교육 과목들을 들었습니다! 이러는 수준이죠.
그리고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에는 미술대학원이 없기에, 그냥 교육대학원을 가져다가 ‘미술대학원’으로 써버리면 전문석사가 아니라 일반석사로 착각하기 딱 좋아요.(통상 미술대학원 자체를 특수대학원으로 놓는 사례는…홍익대 빼고는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에는 미술대학원이 없기에, 그냥 교육대학원을 가져다가 ‘미술대학원’으로 써버리면 전문석사가 아니라 일반석사로 착각하기 딱 좋아요.(통상 미술대학원 자체를 특수대학원으로 놓는 사례는…홍익대 빼고는 본적이 없네요.)
하도 뻥쳐놓은게 많으니 별걸 다 극딜당하는 중이라고 보는게 맞을듯해요
조민도 뻥친게 우간다 봉사활동 하나였으면 기소 안됬을껍니다. ㅎㅎ
그냥 조국 사태 한번 더 보는 느낌이란말이 딱 맞음요..
조민도 뻥친게 우간다 봉사활동 하나였으면 기소 안됬을껍니다. ㅎㅎ
그냥 조국 사태 한번 더 보는 느낌이란말이 딱 맞음요..
구글 고랭이 님// 대화를 그만두실때는 마지막으로 질문을 하진 않으셨으면..-ㅅ-
저는 딱히 설득을 하려는건 아니니까 구글고랭이님이 어떻게 생각하셔야 하는지는 스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장동 의혹에서는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데 경력 부풀리기 의혹에 집중해서 들끓는 세상 참 한가하다 싶네요.
저는 딱히 설득을 하려는건 아니니까 구글고랭이님이 어떻게 생각하셔야 하는지는 스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장동 의혹에서는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데 경력 부풀리기 의혹에 집중해서 들끓는 세상 참 한가하다 싶네요.
애매한 부분이긴 합니다.
만약 취업 이력서로 본다면 허위사유에 해당하진 않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옳은 행동은 아니죠.
게다가 다른 건들과 함께 볼 때 그 의도가 드러나서 더 별로구요.
만약 취업 이력서로 본다면 허위사유에 해당하진 않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옳은 행동은 아니죠.
게다가 다른 건들과 함께 볼 때 그 의도가 드러나서 더 별로구요.
주식하는 제로스 님//
중학교 미술대회 입상이 마지막인 문외한 입장에서, 교육대학원과 미술대학원의 차이는 감을 못 잡을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교대출신 미술강사와 미대출신 미술강사가 같은 취급을 받나요?
중학교 미술대회 입상이 마지막인 문외한 입장에서, 교육대학원과 미술대학원의 차이는 감을 못 잡을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교대출신 미술강사와 미대출신 미술강사가 같은 취급을 받나요?
'뭘 상상하시냐'고 물어봐서 진짜 그냥 모르는 사람 이력서에서 저걸 봤을때를 정말 중립적으로 상상해봤는데...
'학력'란에 떡하니 한줄을 차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최소 1년정도(정말 양보해서 최최소 6개월정도) 기간의 연수를 다녀온것으로 상상되고, 그게 얼마나 권위가 있는 프로그램인지를 떠나서 최소한 '독자적인' 프로그램일거라고 상상되긴 합니다.
면접때 저거 물어봤는데 '아 저거 사실은 제가 서울대학교 GLA과정을 들은건데, 그 과정 중에 5일간 갔다온거에요' 라고 하면 뭐지 이사람은 하고 바로 탈락시킬것 같긴합니다...
'학력'란에 떡하니 한줄을 차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최소 1년정도(정말 양보해서 최최소 6개월정도) 기간의 연수를 다녀온것으로 상상되고, 그게 얼마나 권위가 있는 프로그램인지를 떠나서 최소한 '독자적인' 프로그램일거라고 상상되긴 합니다.
면접때 저거 물어봤는데 '아 저거 사실은 제가 서울대학교 GLA과정을 들은건데, 그 과정 중에 5일간 갔다온거에요' 라고 하면 뭐지 이사람은 하고 바로 탈락시킬것 같긴합니다...
구글 고랭이 님// 뭐 그건 제가 잘 모른 탓이지요. '뭐가 중요한지도 전혀 감이 안오고요.'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 사람은 그걸 몰랐나보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은데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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