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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1/03 09:17:08 |
Name | 구글 고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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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李 39.4% 尹 29.9%..2030 표심 돌아섰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
https://news.v.daum.net/v/20220103010020369 중앙일보가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자 대결 조사에서 이 후보는 39.4%, 윤 후보는 29.9%를 기록했다. 약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 26~27일 조사(윤 후보 38.9%, 이 후보 36.1%)에서 1·2위가 뒤바뀐 결과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해 11월 조사 때보다 4.0%포인트 오른 10.1%로 처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7%(11월 조사 5.6%), 기타 후보는 2.3%였다.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63.2%로 지난해 11월 조사(64.2%)와 비슷했다.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35.6%(11월 조사 35.1%)였다. 후보별로는 이 후보 지지층의 72.7%, 윤 후보 지지층의 75.4%가 ‘계속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반면에 안 후보 지지층에선 18.7%만이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양자 대결을 가정하면 이 후보 지지율 48.0%, 윤 후보 지지율 35.1%로 다자 대결 때보다 격차가 더 커졌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조사기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요즘 흔하게 나오는 명vs윤 여론조사 수치를 뉴게에 올리고 싶은 건 아닙니다. 다만 주목할 점은 안철수, 심상정 지지층이 명vs윤 양자대결 가정시 둘 중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사람들이냐입니다. 안철수 지지층이 단일화시 명vs윤 둘 중 누구를 더 생각하고 있을까가 궁금했습니다. 안철수의 지지율이 높긴 하지만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확고한 마음이 약하며 안철수가 윤석열과 단일화한다고 1+1=2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의문시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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