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정도는 혼자 가고 반 정도는 반려와 같이 갔어요 :)

제 원픽은 르메르디앙 서울에 있는 셰프 팔레트입니다. ㅎㅎ 점심에 할인 받으면 타 뷔페대비 비싸지 않아요 ㅋ 그 다음은 포시즌스에 있는 마켓키친이구요. ㅎㅎ

헉.... ㅋㅋ 일단 전 동리엇 안티여서, 조식만 먹어봤지만 동리엇이 제일 별로인걸로;;;

이게 취향+어떤 할인을 받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뷔페는 할인 받는 방법이 다양해서요 ㅎ 메리어트 멤버 할인이나 테이블앤조이... 등등

1. 기본적으로 뷔페는계속 돌아다니고, 식당이 크기 때문에 혼밥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특별히 더 좋은곳은 모르겠네요. 대체로 괜찮았어요.
2. 아이가 자지러지지 않는다면 어디든 괜찮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어수선해서 아이가 조금 울어도 신경 안쓰이니까요 ㅎ 딱 찍지를 못해서 도움이 안되네요...^^;; 어디든 맘편히 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 신라호텔은 못가봤습니다. ㅎㅎ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원투픽은 르메르디앙, 포시즌스예요 ㅎ

봄 벚꽃철 워커힐 결혼식이 참 멋잇었습니다. ㅎㅎ 비슷하게 그랜드하얏트나 신라도 좋지않을까요? 교통은 별로지만요.

랍최몇??? 한 다섯마리까지는 먹어본것 같습니다.

셰프팔레트 - 랍스타&갈비&전반적으로괜춘
마켓키친 - 따듯한 랍스타& 전반적으로..
더테라스 - 방어회 + 중고나라 식사권
파크뷰 - 커서 좋음

이었습니다. ㅎㅎ

가성비에 대한 기준이 다를것 같습니다. 전 리버사이드 음식이 대체로 보통이었습니다.^^;;;

부최몇?! 전 접시에 음식을 적게 담아오는 편이라 10접시 가까이 가져옵니다 ㄷㄷ

음식의 퀄리티는 비슷한데 뷔페에 나오는걸 조식에도 주느냐는 또 다른것 같습니다. 조식은 신라호텔 파크뷰가 가장 좋았습니다. ㅎㅎ

보통 스파클링 와인이나 스파클링워터 혹은 아메리카노 먹습니다. ㅎㅎ 원래 단 음료를 안좋아하거든요. 트라우마가 있긴 하지만 과일주스는 간간히 먹습니다 ㅎㅎ

이게 ㅡㅡ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ㅎㅎ 전 신라호텔 중식/한식당에서 먹은 스테이크 비스무레한 고기가 젤 맛있었어요 ㅎㅎ
동리엇은 최악이었습니다.

많진 않지만 저 혼자는 아닌 경우가 대부분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