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30 17:44:59
Name   상성무상성
File #1   final.jpg (145.7 KB), Download : 36
Subject   인생의 마지막 체중조절을 시작합니다.




146kg에서 시작했던 체중조절이

107kg까지 가며 성공을 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뒤뚱거리다보니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목표하고자하는 방향으로부터

뒷걸음질 치고 싶지 않기에

인생의 마지막 체중조절을 시작합니다.


저도 내년이면 서른인데,

30년동안 살찐채로 살았으면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같이 스퍼트올리실 분들 환영합니다.



20
  • 응원합니다!


켈로그김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뱃살을 빼긴 해야 하는데 자극받고 갑니다.
1
불타는밀밭
같이 하고 싶은데 전 실패할 주관적 확률을 90%이상으로 보고 있어서 남보고 같이 하자 같은 이야길 못하겠네요..
사십대독신귀족
저도 근래 7키로 감량했는데 요요느낌이 오네요.
공기반술이반
아앗...107까지뺐다가 요요라니...ㅜㅠ

체중조절을 위해서 어떤 방법을 주로 사용하십니까?
상성무상성
혼자할때는 식단보다 운동에 집중했었어요.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으로 1주일에 지방 1kg (9000kcal)를 연소시키자는 목표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요요가 오는걸보니 '아 아니었구나'하고 내려놓았죠.

이제는 식단에 좀 더 집중해서 달려보려합니다
공기반술이반
9000!! ㄷㄷㄷㄷ
예방약학
저도 이번주부터 시간이 생겨서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
1
메존일각
응원합니다! 저야말로 빼야 하는데...
김치찌개
와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가이브러시
화이팅입니다 저도 코로나때문에 5,6kg 불은거 빼야하는데 ㅠㅠ
저도 며칠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올해들어서 6kg정도 불었네요. 일단 실내자전거로 시작하려구요.
윤지호
물론 둘 다 중요하지만 굳이 더 중요한걸 꼽자면 칼로리를 조절하는게 운동보다 더 중요해요.
무조건 식단, 즉 음식의 종류를 바꾸려 하지 마시고 음식의 종류는 먹고싶은걸 드시되 그 양을 줄여서 칼로리를 조절하시는게 확실히 난이도가 더 낮습니다.

난이도가 더 낮은편이 더 오래 지속할 수 있고, 성공확률도 올라가겠죠.
천도령
가상으로나마 동참합니다.

저도 저번 달 부터 +20 된 것을 감량하고 있습니다.
3주 정도 하니까 -10은 쉽게 되었는데 이제부터 더 조여야겠네요.
길고양이
함께하겠습니다!
저도 지난주부터 간헐적단식+약하게 운동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오쇼 라즈니쉬
지속적으로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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