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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 00:23:08
Name   치리아
Link #1   https://www.google.com/amp/s/m.gamemeca.com/amp/view.php%3fgid=1650844
Subject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가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되었네요.
최고의 스토리텔링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최고의 오디오
올해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올해 최고의 게임(GOTY, 고티)

그리고 제작진인 너티독이 올해의 스튜디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한국 인터넷에선 부정적 평가가 많았는데 유저투표로 최고의 스토리텔링상까지 받은 것을 보니 좀 놀랍습니다. 부정적 평가는 시끄러운 소수에 불과했는지, 아니면 표 분산과 투표층의 괴리 등으로 일어난 일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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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불호차이가 크고 교조적이고 연출이 미흡하다할수있지만 한편으로는 과감한시도였고 평균이하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평론가들이 이야기하기좋은 부분도있으니..
    Velma Kelly
    해외에선 팬들도 좋은 평가가 꽤 많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호불호를 떠나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평론가들 평은 높을만하다 생각하고요. 스토리가 논란이 돼서 그렇지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 기술적 발전은 엄청나니까요
    무슨 한국만 그런 건 아니고, 미국 유럽 인터넷서도 게이머들의 부정적 평가는 꽤 많았읍니다
    유저평이 그렇게 좋았으면 판매량도 많고 떨이도 안 했겠지요
    뒷짐진강아지
    요즘 게임 평론가라는게 의미가 있을가 싶어요...
    닭장군
    https://youtu.be/tiOGPRPSYlg
    [자이언트] 의원님... 플레이가 너무 hard 하십니다... u////u│Ep.41-1

    에엑따
    바닷내음
    최고의 스토리텔링은 인정못하겠는데... ㅋㅋ
    1
    유저투표 비중이 좀 궁금하긴한데 해외팬들도 비슷하게 뿔났을거라 평론가 선택이 좀 컸을 거 같습니다
    듣보잡
    [최고의 스토리텔링]
    겨울삼각형
    고티야 게임 평가하는곳마다 다르죠.

    그래서 고티 몇개를 받느냐를 따지죠.

    사펑이 연기되면서 당연히 예상되었던..
    부정적 평가가 압도적인게 아니고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였고 한국에서는 그냥 겜잘알이면 라오어2는 무조건 까야된다는 프레임이 씌워진 것 뿐이었죠. 저만 해도 엔딩 보고나서 인터넷 보고 사람들이 격렬하게 비판하는게 이해가 안갈정도로 아무 문제 없이 플레이 했는데요. 스토리의 주관적인 호불호를 떠나면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ar15Lover
    글쎄요 레딧 등 해외 커뮤니티도 자주 모니터링하는 편인데, 그쪽에서도 한국 못지않게 까이던 분위기였는데요.
    저도 레딧에 사는 편인데 한국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1위를 하게 될지 말지가 관건인데 라오어2를 제외하고 올해 나온 게임중에 엄청나게 이슈가 되거나 흥행이 잘 된 게임이 있나 생각해보니 잘 안떠오르네요. 논란이야 어찌됐건 최다고티 받을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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