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10/29 10:47:45
Name   새의선물
Subject   The Night I Fell in Love & Stan


에미넴은 다 잘 아실텐데, 암튼 그의 초기 작품들을 보면 동성애 혐오나 여성에 대한 혐오감을 표현하는 곡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2001년 그레미상 시상식에서 동성애자로 알려진 엘튼 존과 공연을 같이 했을때, GLAAD에서 엘튼 존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시상식장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었어요. 에미넴의 이런 동성애 혐오에 대해서 동성애자로 잘 알려져 있고, 동성애자들 컬쳐에 큰 영향을 끼친 영국출신 듀오인 Pet Shop Boys는 에미넴에 대해서 The Night I Fell in Love라는 노래를 발표합니다.

Stan은 에미넴이 발표한 곡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곡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을텐데, 이 곡의 가사는 Stan이라고 불리우는 팬이 자신의 우상인 가수에 광적으로 집착을 하는데, 그와 연결이 계속 되지 않자 결국 임신한 여자친구를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서는 다리에서 추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Pet Shop Boys는 그들의 곡에서 Stan이라는 인물을 등장시킵니다. 그는 공연에 갔다가 운좋게 백스테이지로 가서 가수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너무나 다정한 인물이었고, 사람들이 왜 그에게 동성애 혐오같은 이야기를 하느냐고 하자, 어깨만 어쓱하고 만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호텔 방으로 들어가서 하루 밤 사랑을 나누고는 쿨하게 헤어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수들끼리 서로 싸울때 주먹이 아니라 이렇게 노래로 배틀하는거 참 재미있습니다.

I was backstage
couldn't believe my luck was in
I saw him approach
wearing a most approachable grin
When he said hello
I was surprised he spoke so politely
I said I'd liked his show
Well he just smiled
I guess it happens nightly
and so
I fell in love

We went to his room
he had a video camera
I was so nervous
I had to try hard not to stammer
He said
'I'm glad you liked the show
that crowd was dope out there tonight, alright
You wanna see some more?
Well be my guest
You can have a private performance'
I'd fallen in love

I didn't ask why
though he seemed like such a regular guy
he said we could be
secret lovers
just him and me
Then he joked
'Hey, man!
Your name isn't Stan, is it?
We should be together!'
And he was passionate
I guess I would rate
him a nine out of ten
by then
I'd fallen in love

When I asked
why have I heard so much
about him being charged
with homophobia and stuff
he just shrugged

Next morning we woke
he couldn't have been a nicer bloke
Over breakfast made jokes
about Dre and his homies and folks
Neither of us asked if or when
we would see each other again
but I thought that was cool
'cause it was already late for school
by then
I'd fallen in love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토비 15/06/19 35864 1
    16045 일상/생각헌혈 100회 완 13 + 하트필드 26/02/28 207 22
    16044 역사역사의 수레바퀴 앞에 선 개인의 양심. 2 joel 26/02/28 389 15
    16043 정치4월 미중정상회담, '거래적 해빙'의 제도화 열까? 1 K-이안 브레머 26/02/27 266 0
    16042 도서/문학축약어와 일본/미국 만화 경향에 관한 잡소리 2 당근매니아 26/02/27 251 2
    16041 일상/생각AI의 충격파가 모두를 덮치기 전에. 8 SCV 26/02/27 579 16
    16040 사회교통체계로 보는 경로의존성 - 비공식 교통수단 통제의 어려움 3 루루얍 26/02/26 555 6
    16039 일상/생각27일 새벽 쿠팡 실적발표날입니다. 2 활활태워라 26/02/26 526 0
    16038 일상/생각우리집 삐삐 6 VioLet 26/02/25 444 7
    16037 창작회귀 7 fafa 26/02/25 327 2
    16036 일상/생각최근 AI발전을 보면서 드는 불안감 15 멜로 26/02/25 949 0
    16035 창작AI 괴롭혀서 만든 쌍안경 시뮬레이터 11 camy 26/02/25 547 5
    16034 IT/컴퓨터게임업계 현업자 실무자 티타임 스터디 모집합니다.claude.ai,antigravity,vibecoding 4 mathematicgirl 26/02/25 313 2
    16033 경제지능의 희소성이 흔들릴 때 3 다마고 26/02/24 646 6
    16032 영화단평 - <어쩔수가없다> 등 영화 5편 2 당근매니아 26/02/24 478 0
    16031 일상/생각문득 이런게 삶의 재미가 아닌가 싶네요. 6 큐리스 26/02/23 835 13
    16030 게임Google Gemini Canvas로 그냥 막 만든 것들 1 mathematicgirl 26/02/23 593 0
    16029 게임붉은사막은 궁극의 판타지여야 합니다. 4 닭장군 26/02/22 594 0
    16028 사회요즘 논란인 전기차 충전기 사업 1 DogSound-_-* 26/02/22 673 1
    16026 일상/생각나르시스트를 알아보는 방법에 대한 소고 4 레이미드 26/02/21 736 0
    16025 스포츠[MLB] 저스틴 벌랜더 1년 13M 디트로이트행 김치찌개 26/02/21 274 0
    16024 스포츠[MLB] 스가노 도모유키 1년 콜로라도행 김치찌개 26/02/21 213 0
    16023 정치윤석열 무기징역: 드물게 정상 범위의 일을 하다 20 명동의밤 26/02/20 1058 0
    16022 경제코스피 6000이 코앞이군요 6 kien 26/02/19 1088 0
    16021 경제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 할인 관련 뻘팁 Leeka 26/02/18 647 6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