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me a coffee
티타임
-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전체기타일상/생각꿀팁/강좌방송/연예도서/문학영화의료/건강문화/예술경제생활체육과학/기술철학/종교정치요리/음식역사여행육아/가정IT/컴퓨터음악창작게임스포츠사회오프모임
Date 16/05/16 23:53:09
Name   마스터충달
Subject   [조각글 26주차][팬픽] 검은 사제들 2 : 곡성(哭聲)
https://redtea.kr/free/2822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


    Toby
    16/05/16 23:57
    주소복사
    음.. 텍스트라 그런지 몰라도 공포스럽지는 않네요 ㅎㅎ
    Terminus Vagus
    16/05/17 09:59
    주소복사
    안 그래도 곡성보면서 검은사제들 떠오르더이다..ㅎㅎ
    Darwin4078
    16/05/17 14:54
    주소복사
    곡성+검은사제들 팬픽카툰도 나왔더라구요. ㅎㄷㄷ
    마스터충달
    16/05/17 15:15
    주소복사
    읔... 역시 제가 생각한 건 다른 사람들도 다 생각하는 군요;;
    와우
    16/05/17 16:56
    주소복사
    이어서 써달라그래도 안써주실거죠! ㅠㅠ
    마스터충달
    16/05/17 17:01
    주소복사
    혹시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신다면...
    와우
    16/05/17 17:52
    주소복사
    자 여깁니다! 여러분들!
    에밀리
    16/05/18 16:22
    주소복사
    검은 사제들 X 곡성 팬픽 가나요.
    NPP
    16/05/17 19:25
    주소복사
    곡성에 대한 공감가는 설명을 퍼왔습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08459
    마스터충달
    16/05/17 19:35
    주소복사
    이 글은 영화평을 하는 글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런데 읽어봐도 딱히 공감이 가는 글은 아니네요. 공감은 둘째치고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글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합니다.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그냥 개인적인 불호) 외지인이 적그리스도고, 무명이 그리스도고, 일광이 사탄인데...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지... 싶어요. 상징을 끼워맞추는 거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고, 공감하는 사람이 많으면 뜨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겠죠. 좋은 비평은 그 상징에서 의미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그런 글은 아니네요.
    우너모
    16/05/19 09:52
    주소복사
    저도 곡성을 보고 검은 사제들을 떠올리긴 했습니다. 둘 다 참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그래서 이 글도 쉽게 쉽게 읽히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글이 영화에 많이 기대고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를 끌어다 쓰신 글이니 원본의 설정이나 묘사 등을 따라가는 점은 당연하겠지만, 제가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글을 읽고 생생하게 장면이 머릿 속에 그려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위해 급하게 전개를 내달리기보다, 장면 장면의 생생함을 살렸다면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았을까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95 창작[27주차]그래비티 2 에밀리 16/05/25 4604 0
    2890 창작[조각글 27주차] 야간비행 4 선비 16/05/25 3268 0
    2888 창작[27주차]우울증이거나 알코올 중독이거나 외로운 거겠지. 4 틸트 16/05/25 3776 0
    2874 창작[조각글 27주차] 곱등이 3 헤베 16/05/24 4363 0
    2862 창작[단편] 쓰레빠 13 마스터충달 16/05/22 4554 4
    2856 창작[26주차] 죽는 건 꽤 억울한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1 틸트 16/05/22 4066 3
    2834 창작[27주차 주제발표] 사물들의 일상 1 얼그레이 16/05/18 3369 0
    2833 창작[조각글 26주차]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 우너모 16/05/18 5504 1
    2831 창작[26주차] 순간에서 영원까지 14 에밀리 16/05/18 4254 0
    2830 창작[26주차] 해설피, 나무, 뻐꾸기. 2 헤베 16/05/18 4142 0
    2822 창작[조각글 26주차][팬픽] 검은 사제들 2 : 곡성(哭聲) 11 마스터충달 16/05/16 5196 1
    2820 창작 [조각글 26주차] 두 사람이다 12 묘해 16/05/16 5176 2
    2817 창작가입기념으로 올려봅니다 6 탐닉 16/05/15 4536 11
    2791 창작[26주차 주제] 두 명이서 어디론가 가는 이야기 2 얼그레이 16/05/13 3520 0
    2778 창작[조각글 25주차] 뒷담화 3 우너모 16/05/11 3645 0
    2772 창작[조각글 25주차] 그는 어디에서 오는가 5 에밀리 16/05/10 4386 0
    2766 창작조각글 25주. 무제 5 지환 16/05/09 3659 1
    2764 창작[조각글 25주차] 제 3자의 섹스 11 nickyo 16/05/09 4125 0
    2745 창작[25주차 주제]부끄러움에 대하여 3 얼그레이 16/05/04 3619 0
    2744 창작[24주차 조각글] 말해봐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3 묘해 16/05/04 3593 1
    2728 창작[마감완료] 조각글에 참여하실 멤버를 찾습니다! 9 얼그레이 16/05/02 3326 0
    2726 창작[조각글 24주차] 기도문. 4 헤베 16/05/01 3818 0
    2723 창작[24주차]-하얗고 까만 5 제주감귤 16/05/01 3704 0
    2720 창작[24주차] 구차한 사과 2 얼그레이 16/05/01 4205 2
    2710 창작[조각글 23주차] 희나리. 3 헤베 16/04/29 4271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