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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9/17 13:55:17
Name   새의선물
Subject   노래 몇 개...


제가 이 곡을 처음 듣자마자, 이 그룹이 발매한 음반은 전부 다 사겠다는 목표가 생겼었어요. 결국 보컬인 나탈리 머천트가 있던 시절의 음반은 거의 다 구입을 하는데 성공을 했고, 이 후 나탈리 머천트의 음반도 거의 다 구입을 했네요. 워낙에 좋아하는 그룹중에 하나입니다.

You win a prize for that
for telling lies like that
so well that I believed it
I never felt cheated
......
Very...so very wise

Don't reveal it
I'm tired of knowing
where it is you're going




이 곡이 실린 Wilco의 2001년 음반인 Yankee Hotel Foxtrot은 2001년에 나온 음반중에서 최고의 음반으로 꼽을 만한 음반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이 곡은 제 마음을 몹시 끄는 곡이었습니다. 영상은 2002년 I am trying to break your heart라는 다큐멘타리 필름에서 나온 장면인데, 윌코가 양키 호텔 폭스트롯을 만드는 과정을 다큐멘타리로 발표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몹시 흥미를 많이끈건 보컬이었던 Jeff Tweedy와 기타리스트였던 Jay Bennett간의 갈등이 너무나 날것으로 드러난 점이었어요. 결국 Jay Bennett은 그룹에서 쫓겨났고, 위의 영상에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Jeff Tweedy가 인터뷰에서 Jay Bennett이 그룹에서 나간것이 더 이상 기쁠수가 없었다는 표현을 한건... 뭐랄까 처음에 의기투합해서 그룹활동을 시작했지만 그걸 지속하는게 참 힘든거라는걸 너무나 생생하게 보여주더군요.

Don't cry
You can rely on me honey
You can come by any time you want

I'll be around
You were right about the stars
Each one is a setting sun




다음은 레지나 스펙터네요. 보통 안티포크라고 불리우는 쟝르의 음악을 주로 하는데... 쟝르 이름이 안티포크하니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 약간 포크 스타일이라면 포크 스타일인데, 기타가 중심이 아니라 피아노 중심의 악기입니다. 러시아 유대계 출신이라, 음악에 러시아 느낌이 아주 가끔 들어올때도 있고, 종교에 대한 느낌이 나는 곡들도 종종쓰고 그러네요.

What if the sword kills the pen
What if the god kills the man
And if he does it with love
Well then it's death from above
And death from above is still a death




Belle and Sebastian은 스코틀랜드 출신 그룹입니다. 2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인디 팝 그룹인데, 보컬의 목소리가 사람을 많이 끌고, 업텝포이면서도 약간은 어두은 가사가 그들 음악의 특징이기도 한 느낌이네요.




마지막은 한국 팀의 노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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