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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4/18 01:18:21 |
Name | 와이 |
Subject | 갤럭시 S8 소개 |
오늘 오전부터 개통이 된다고 하는 갤럭시 S8 입니다.(S8+ 아닙니다) 지난 주 토요일 기계가 입고되었다는 연락을 받아 기계를 먼저 받았습니다. 개통은 18일에 되며 유심만 갈아끼우면 된다고 하여 기계를 먼저 받았습니다. 기능들은 제대로 안써봐서 잘 모르겠고 화면 소개만 하겠습니다. 1. 무선 충전 중인 상태 스탠드형 고속 무선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인식률도 좋고 다 좋은데 저 무선충전기 연결잭은 마이크로 USB 타입(예전 폰 아래가 납작한 타입)인 점 유의하시면 될듯 합니다. 2. 기본화면들 전원을 눌렀을 때의 화면과 잠금화면을 풀었을 때 화면, 메뉴로 들어갔을 때의 화면 입니다. 이뿌죠? 지금까진 어플 숨기기 기능 때문에 런처 따로 받아 썼었는데 이번에는 기본으로 있길래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메뉴 누르는게 사라져서 가운데 화면에서 화면을 누르고 위나 아래로 휙휙하면 어플이 있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3. 음악재생화면 며칠전 음악재생 중일 때 앨범에 따라 테두리 색깔이 바뀌는 동영상을 봤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색깔별로 막 찍어봤는데 색깔 표현이 제대로 안됐네요. 빨간색만 좀 제대로 나온듯요ㅠㅠ 디스플레이 되는 화면 테두리를 동그란 저 색깔이 돌면서 나옵니다. 실제로 보면 이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에 쓰던 S6 Edge 보다 얇아지고 길어졌습니다. 길쭉하니 보기 안 좋을줄 알았는데 기우였고 마음에 들게 잘 빠졌어요. 터치감 같은건 감각이 무딘 편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홈버튼이 없는것도 크게 불편한 점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손땀때문에 터치인식은 둘때치고 충전되는 부분 쪽에 땀이 스며들어 부품이 부식이 되는경우도 많아서 폰 수리를 자주 맡겼던 편이었는데 방수폰이니 이제 그런 걱정에선 해방이라 이 점이 제일 좋습니다. 오전이 지나고 나면 새 폰을 쓰게 될텐데 벌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히히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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