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07/14 16:57:39
Name   세인트
Subject   세상 모든 사람은 재주가 있다.

네 그게 전혀 돈이 안 되는 매우 해괴한 재능일지 몰라도요.

저 같은 경우는, 개들이 절 진짜 좋아합니다. 주로 활동적인 수컷 강아지들이면 아주 환장을 합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재주입니다! 심지어 발정기 때는 개들이 걸핏하면 제 다리나 팔을 붙잡고 팥팥팥팥 합니다!

...정말 성폭행당하는 기분입니다...ㅠㅠ

남들은 공 잘 찬다던가, 그림을 잘 그린다던가 하는 재주가 있던데

왜 전 딱 특출나는 재능이라는게 이런 것 밖에 없을까요...

어릴 적 윗집 강아지는 진짜 낯 가리고 사람이 뽀뽀하려고 하면 꼭 고개를 홱 돌려서 피한다던데

항상 아주 저만 보면 꼬리 흔들면서 달려와서 딮키쓰를 하지못해 안달이 나 있었습니다.


...............................................


여러분들은 뭔가 대단히 해괴하고 특별한데 전혀 돈이나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재주나 재능이 있으신가요?


쓰고보니 말도 안 되게 둔한 통각도 있네요 일전에 썼었던...


심지어 뺑소니를 제대로 당했는데 하나도 안 아파서 운전자분이 너무 당황해 했던 적도 있네요.

















는 그 재주로 지금의 와이프네 강아지들이 항상 저만 보면 너무너무 좋아하길래

'아 좋은 사람이구나 착한 사람이구나 순수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다는건 안자랑...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토비 15/06/19 35549 1
    15997 일상/생각소유의 종말: 구독 경제와 경험의 휘발성 2 사슴도치 26/02/02 485 12
    15996 오프모임참가하면 남친여친이 생겨 버리는 2월 7일 토요일 14시 사당 또는 이수 커피 모임 65 + 트린 26/02/02 1113 4
    15995 일상/생각팀장으로 보낸 첫달에 대한 소고 6 kaestro 26/02/01 577 6
    15994 일상/생각와이프란 무엇일까? 2 큐리스 26/01/31 589 9
    15993 영화영화 비평이란 무엇인가 - 랑시에르, 들뢰즈, 아도르노 3 줄리 26/01/31 382 5
    15992 IT/컴퓨터[리뷰] 코드를 읽지 않는 개발 시대의 서막: Moltbot(Clawdbot) 사용기 24 nm막장 26/01/31 727 1
    15991 일상/생각결혼준비부터 신혼여행까지 (3/청첩장 및 본식 전, 신혼여행) 5 danielbard 26/01/30 388 4
    15990 정치중국몽, 셰셰, 코스피, 그리고 슈카 15 meson 26/01/29 1137 7
    15989 IT/컴퓨터램 헤는 밤. 28 joel 26/01/29 834 27
    15988 문화/예술[사진]의 생명력, ‘안정’을 넘어 ‘긴장’으로 8 사슴도치 26/01/28 433 21
    15987 IT/컴퓨터문법 클리닉 만들었습니다. 7 큐리스 26/01/27 573 16
    15986 게임엔드필드 간단 감상 2 당근매니아 26/01/26 559 0
    15983 스포츠2026년 월드컵 우승국//대한민국 예상 순위(라운드) 맞추기 관련 글 6 Mandarin 26/01/26 359 0
    15982 오프모임2월 14일 신년회+설맞이 낮술모임 (마감 + 추가모집 있나?없나?) 18 Groot 26/01/26 722 3
    15981 정치이재명에게 실망(?)했습니다. 8 닭장군 26/01/25 1019 0
    15980 IT/컴퓨터타롯 감성의 스피킹 연습사이트를 만들었어요 ㅎㅎ 4 큐리스 26/01/25 431 0
    15979 정치민주당-조국당 합당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14 Picard 26/01/23 890 0
    15978 오프모임1/23 (금) 용산 또는 서울역 저녁 모임 8 kaestro 26/01/23 696 1
    15977 스포츠[MLB] 코디 벨린저 5년 162.5M 양키스행 김치찌개 26/01/22 329 0
    15976 정치한덕수 4천자 양형 사유 AI 시각화 11 명동의밤 26/01/21 1187 11
    15974 오프모임2월 7일 토요일 14시 사당 또는 이수 커피 모임 하실 분? 21 트린 26/01/20 900 5
    15973 도서/문학용사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테니까 7 kaestro 26/01/19 1039 9
    15971 꿀팁/강좌나노바나나 프롬프트 - 걸리버 소인국 스타일 음식 이미지 3 토비 26/01/17 738 1
    15970 의료/건강혈당 스파이크란 무엇일까? 12 레이미드 26/01/17 1025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