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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12/09 01:32:54수정됨
Name   알겠슘돠
Subject   보헤미안 렙소디 10회차 (코블리 싱어롱) 후기
지난주 대구신세계 MX 저녁타임이 커피였다면
이번 코블리는 T.O.P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초반부터 열광이 저번주의 경험보다 큰 것은 표준이었고
관객수도 많은 곳이다 보니 라이브 에이드 타임의 호응도도 장난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역시 서울이 대단하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

초기부터 천천히 길들여서 경험하는 것이 좋은 경험임을 다시 알게 되었으니...
(MX 일반 → 지방 Screen X 싱어롱 → 지방 MX 싱어롱 → 성지순례의 순서를 밟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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