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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9/25 05:57:21 |
Name | Azurespace |
Subject | [스타2]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미션 1 아주 어려움 |
이 미션은 사실 잘 뽑고 잘 밀어붙이면서 본진을 털리지 않는 것이 관건인데요 우주관문 테크를 제외한 모든 군단의 심장 프로토스 유닛을 사용할 수 있지만 1/1/1 업그레이드까지밖에 안 됩니다.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거신만 뽑으면 깰 수 있는 미션입니다만, 아주 어려움에서는 녹록치가 않아요. 아주 어려움 난이도는 AI가 공방업이 이쪽보다 좋은 데다가, 강한 유닛부터 일점사하기 때문에 함부로 공격했다가는 순식간에 녹아내립니다. 해병이나 불곰도 강하지만 역시 공업이 잘 된 토르와 공성전차가 압박이죠. 자리를 잡고 있어서 진짜 들어가기 힘듭니다. 추적자가 녹아내려요. 몇 가지 조합을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초반에는 키 유닛을 추적자로 하는 것이 편합니다. 광전사와 불멸자가 몸을 대주고 점멸 추적자가 딜을 하면서 생존하는 식으로 가는 거죠. 뒤쪽으로 갈 수록 상대의 에너지 유닛이 많아지므로 고위기사와 암흑기사 활용을 잘 해주면 편해지고요. 처음 시작시 군심 래더와 마찬가지로 연결체와 6기의 탐사정이 주어집니다. 최초의 가스 50으로 추적자 한 기를 추가하고, 광전사 위주로 꾸준히 생산합니다. 저는 광물을 캐야 할 16기의 탐사정이 찰 때까지 가스를 채취하지 않고 가스를 채취합니다. 초반엔 가스를 별로 소비하지 않는 관문 기본유닛 위주로 생산할 것이거든요. 아, 파수기가 가지고 있는 실드 충전 기능은 자동시전을 끄도록 합시다. ALT 누르고 단축키를 누르거나, 아이콘에서 우클릭하면 됩니다. 아주 어려움의 AI는 치료 유닛을 먼저 점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비싼 파수기만 빨리 날리게 됩니다. 게다가 실드는 전투가 끝나면 엄청난 속도로 차오르는데 에너지 낭비를 할 필요가 없지요. 기지를 어떻게 안전하게 지키는가는 영상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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