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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02 13:54:18수정됨 |
Name | 사십대독신귀족 |
Subject | 與 가짜뉴스라더니…조동연 “사생활 논란 죄송, 기회 없나요”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9731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1호 영입인재인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민주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짜뉴스 취급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이를 인정하는 취지의 해명을 했다. [조 위원장은 “자리에 연연해서나 아니면 뭐 이해를 구하고자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저 같은 사람은 그 시간을 보내고도 꿈이라고 하는 어떤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허락을 받지 못하는 것인지를 좀 묻고 싶다. 뭐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여기까지다”라고 말했다.] 전날 민주당은 조 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지만 ‘거짓 해명’을 한 모양새가 됐다. 어제 오늘 가장 주목 받는 뉴스인 이재명 후보의 영입 1호인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관련 뉴스입니다. 시작은 가세연에서 터뜨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모든 언론에서 다루고 있고 어느 정도 사실검증이 된 듯 합니다. 가세연 측에선 더 막장스런 얘기들을 마구 쏟아냈다고 하던데 언론 들 에서 우선 검증한 얘기는 아래 요약한 거처럼 첫 결혼에서의 혼외자 출산 이후 이혼 과정에서 위자료를 1억 이상 냈고 그로 인해 중령 승급심사에서도 탈락했다고 (월간 조선 기사) 하네요. 탐라에도 썼지만 이런 류의 논란은 채동욱 검찰총장 때도 그렇지만 사생활과 능력에 대해 선을 긋느냐 아니면 같은 것으로 받아들이냐로 봐야할 문제 같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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