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01 16:07:17수정됨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44.jpg (57.5 KB), Download : 66
File #2   77.jpg (37.9 KB), Download : 66
Subject   與 "윤석열 장모, 땅투기 위해 직업 '농업'으로 허위기재 의혹"




https://news.v.daum.net/v/20211201093242465
https://news.v.daum.net/v/20211201100856107


해당 계획서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의 직업을 ‘농업’이라고 기재했다. 영농 경력은 1년, 향후 영농 여부엔 ‘예’라고 적었다. 해당 농지에서 경작하기 위한 노동력 확보 방안은 오로지 ‘자기 노동력’만을 활용할 계획으로 돼 있다. 농업기계 및 장비 보유 계획에 대해선 8마력 경운기 1대와 삽·괭이 각 1개를 마련할 것이라고 돼 있다. 최씨가 다섯 필지 농지에서 이 같은 장비로 혼자 경작을 하는 건 경험칙상 쉽지 않다는 것이 민주당의 판단이다.

TF는 “무엇보다 윤석열 후보 본인이 장모 최씨가 농업인인지 아닌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장모 최씨가 경운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900평이나 되는 농지를 홀로 경작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도 확인하여 사실을 밝히고 농지법 위반이 사실이면 부동산 투기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께 진심을 담아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윤석열 처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 '3대 의문점' 살펴보니
https://news.v.daum.net/v/20211123094607855

경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처가의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제기된 특혜의혹은 ‘사업기간 연장’, ‘농지법 위반’, ‘개발부담금 미부과’ 등 3가지로 압축됩니다. 대선정국이 본격화한 가운데 경찰 수사가 얼마나 의혹을 풀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사업기간 연장해준 양평군수, 윤 캠프로
농사 짓는다며 땅 매입 뒤 택지개발
“100억원 수익에 개발부담금은 0원?”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연루 법인 명의로 20억원 대출받아 공흥지구 등에 사용
https://news.v.daum.net/v/2021120105062964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아무개(74)씨가 자신의 잔고증명서 위조와 연루된 ㅇ법인의 명의로 20억원의 대출을 받아 양평 공흥지구 투자금 상환 등에 사용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ㅇ법인이 최씨의 대출을 대신 받아 준 것은 2013년인데, 해당 법인은 2014년 외부감사에서 “(2013년) 영업부진 등으로 계속 기업의 존속에 대한 중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해 감사 거절을 당한 바 있다. 이처럼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자기 법인 명의로 받은 대출금을 최씨에게 전달한 ㅇ법인 경영진에게는 배임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씨의 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거듭 등장하는 ㅇ법인과 최씨와의 관계에 대한 의심도 더욱 커졌다.



강득구 "윤석열 장모, 공흥지구 개발로 205억원 챙겨"
https://news.v.daum.net/v/20211129175806885
http://www.kookminnews.com/4551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처가인 최은순씨 일가 회사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205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양평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부담금 산출내역서'를 토대로 "도시개발사업 당시 토지 독점으로 얻은 시세차익만 105억원에 달해, 지금껏 알려져 온 100억원 가량의 순수익에 더해 최소 205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윤석열 후보자 처가는 전체가 본인 소유인 토지에 대한 셀프 도시개발을 통해 막대한 분양 매출을 올렸을 뿐만아니라, 도시개발의 최대 비용지출 항목인 토지보상금도 독식하여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면서 “(윤 후보 처가가) 개발이익이 마이너스라며 개발부담금까지 면탈한 것은 국민정서상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강 의원은 윤 후보 처가측은 해당지구 개발시점 지가 64억여 원 보다도 훨씬 낮은 가격에 해당부지를 매입했을 것이라고 본다며 “셀프 개발이라는 희대의 기획부동산 사건으로 최은순씨와 이에스아이앤디가 얻은 토지보상금의 구체적인 금액과 전체 분양 매출액 및 정확한 비용 지출 내역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소리 높였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최근 10년간 양평군이 시행한 도시개발 사업 가운데, 사업승인 단계부터 사실상 한 사람에게 소유가 귀속된 토지가사업이 진행된 사례는 윤후보자 처가의 양평 공흥지구가 유일하다”며 “이제 대한민국의 불공정은 ‘내로남불’이 아니라 ‘처가처럼’이라는 말이 상징하게 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윤석열의 장모가 땅투기를 위해 직업을 농업으로 기재하고, 경운기와 삽·괭이로 순수 '자기 노동력'만으로 2006년 취득한 양평 공흥리 땅을 경작하겠다는 농업경영계획서를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의혹이 파도파도 끝이 없는데 이건 또 무엇으로 해명할지 궁금합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88 정치국민의힘, 부동산 불법 의혹 의원들 제명없이 뭉갰다 4 대법관 21/12/02 2071 1
26786 정치여야, 예산 최종합의 결렬..與 오늘밤 단독처리 4 syzygii 21/12/02 1953 1
26783 정치이준석, 이준석 패싱 시인 59 대법관 21/12/02 3905 0
26782 정치與 가짜뉴스라더니…조동연 “사생활 논란 죄송, 기회 없나요” 38 사십대독신귀족 21/12/02 3843 1
26781 정치이준석, '尹 결단' 없으면 전국일주 계획..'후보 따로 당대표 따로' 최대위기 43 구글 고랭이 21/12/02 3177 0
26769 정치윤석열 "최저임금보다 낮아도 일할 사람 있다더라" 86 매뉴물있뉴 21/12/01 5166 2
26766 정치與 "윤석열 장모, 땅투기 위해 직업 '농업'으로 허위기재 의혹" 24 구글 고랭이 21/12/01 2763 2
26761 정치이준석, 정의화 만나고 장제원 사무실 방문…오늘 상경할 듯 5 Picard 21/12/01 2194 0
26759 정치'윤석열 갈등' 김종인, 여당 행사장에 등장 왜? 12 매뉴물있뉴 21/12/01 2550 0
26757 정치손학규 "전두환한테 조화도 안 보낸 문 대통령 부끄러워" 25 대법관 21/12/01 2661 0
26756 정치확진자 사상 처음 5000명 돌파..의료시스템 한계 왔다 10 구글 고랭이 21/12/01 2639 0
26753 정치돌연잠적 이준석 부산행, 제2의 옥새파동?…국힘 발칵(종합) 17 다군 21/11/30 2395 1
26752 정치尹 "주52시간제·최저시급 철폐하겠다". 45 그저그런 21/11/30 3836 0
26747 정치"그렇다면 여기까지" 심각한 SNS, 술자리에서 올렸다 19 사십대독신귀족 21/11/30 3599 0
26744 정치‘의원 간 불륜’ 퇴출당한 김제시의원 제명처분 불복 승소 주식하는 제로스 21/11/30 2314 0
26742 정치[KBS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35.5% 초접전…대세 후보가 없다 24 곰곰이 21/11/30 2470 0
26741 정치이준석, 일정 취소하고 전화 꺼 놓고..尹과 '주도권 싸움'에 중대결심說도 45 혀니 21/11/30 3567 0
26739 정치'李 기본소득 저격' 이상이 교수, 8개월 당원 자격정지 21 구글 고랭이 21/11/29 2595 1
26734 정치이재명 "성적 취향 타고나는 것..차별금지법 입법해야" 17 매뉴물있뉴 21/11/29 2735 7
26732 정치문 대통령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유보…4주간 특별방역대책” 4 Cascade 21/11/29 2193 0
26731 정치황운하 “윤석열 지지자 대부분은 저학력 빈곤층과 고령층” 발언 사과 8 moqq 21/11/29 2596 0
26730 정치고려대 조민 고교학생부 확인 못해…교육청 제출 불가 9 moqq 21/11/29 2473 0
26727 정치"북한 부러워" "북한 가고 싶다"…경기도교육청 웹툰 논란 19 Leeka 21/11/29 2370 0
26723 정치이수정 교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합류…선임 안건 상정 18 Profit(Profit) 21/11/29 2916 0
26721 정치 '16인 참석 모임' 박형준 감염법 위반..과태료 부과 8 맥주만땅 21/11/29 304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