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8 11:41:17수정됨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與 "尹장모 압류 부동산만 수도권·충청·강원 23곳 분포"
https://news.v.daum.net/v/20211218093015010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장모 최모씨의 압류 부동산 현황을 공개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단장 김병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씨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지의 주택 및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며 "이들 부동산 중 지방자치단체나 건강보험공단에서 압류한 부동산이 전국 각지 23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병기 TF단장은 "TF가 확인한 부동산만 23곳인데 그 외 얼마나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지, 최 씨가 실제 거주하거나 생활 터전으로 삼을 만한 곳이 아님에도 이렇게까지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이유가 궁금하다"며 광활한 토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일탈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는지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공단이 압류한 장모의 부동산 :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송파동,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의 주택 3채를 비롯해 경기 남양주, 경기 양평, 강원 동해시, 충북 음성, 충남 당진 등 전국 23곳

경기 성남시 중원구청이 압류한 부동산 :
남양주시 토지와 잠실 아르누보팰리스 아파트

송파세무서(2008년), 천안세무서(2003년)가 압류한 부동산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필지





윤석열 장모가 압류당한 부동산만 전국에 23곳이 분포되어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위법·탈법 행위를 했길래 저렇게 스펙타클한지 궁금하네요.

장모는 불법투기꾼에 아내는 허위스펙, 하지만 검사 사위·남편은 언론보도가 나와서 전국 누구나 다 안지 몇달이 되었는데도 정작 본인은 자기 집안 사정을 제대로 진상파악을 못하고 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081 정치이준석-조수진 '충돌'에 장제원 "어디서 함부로..기가 찬다" 13 Regenbogen 21/12/21 2217 0
27079 정치김진국 민정수석 사퇴 17 대법관 21/12/21 2623 0
27077 정치이준석 "조수진 거취와 관계없이 상임선대위원장직 던지겠다" 64 구글 고랭이 21/12/21 3797 0
27074 정치"아버지가 민정수석, 많은 도움 드리겠다"..아들의 입사지원서 31 사슴도치 21/12/20 3367 0
27073 정치이준석, 조수진 저격 "기자들한테 가세연 링크 왜 보냄?" 22 대법관 21/12/20 2547 0
27072 정치尹, "99가지 달라도 정권교체 일치하면 손잡아야" 12 대법관 21/12/20 2771 0
27070 정치'레드팀' 없는 윤석열 캠프, 그리고 회색 코뿔소 24 매뉴물있뉴 21/12/20 2911 0
27069 정치尹 종합공약 1호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 25 주식하는 제로스 21/12/20 2902 2
27068 정치이준석, 신지예 영입에 "당 방침에 위배된 발언은 제지할 것"(종합) 10 Picard 21/12/20 2346 0
27067 정치조수진 "난 尹 말만 듣는다"..이준석 '발끈', 책상 치고 회의장 나와 9 Regenbogen 21/12/20 2718 0
27065 정치김건희 5개 대학 지원 서류 모두 '허위·과장 경력'.. 대체 왜? 10 과학상자 21/12/20 2656 3
27064 정치與 "사과 골든타임 놓친 尹..김건희, '차범근 축구교실 다니고 축구 선수로 기재'한 꼴" 17 맥주만땅 21/12/20 2777 0
27061 정치'보수 텃밭' 대구 찾은 안철수, '박근혜·이명박 석방 촉구' 피켓 들고 출근길 인사 10 Picard 21/12/20 2222 0
27060 정치"윤핵관 보도 정리하라"vs"왜 당신 명령 듣나"..이준석-조수진 '고성' 충돌 7 Picard 21/12/20 2748 0
27058 정치안철수 "숨으면 대통령 자격 없다"…'후보합동검증위' 제안 4 Picard 21/12/20 2106 0
27057 정치與 "김건희, NYU 경력 허위" 주장에.. 野, 수료증·언론기사 공개 48 Picard 21/12/20 3475 0
27056 정치신지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직속기구 새시대준비위 합류 36 the 21/12/20 4098 0
27054 정치李·尹 다 때린 안철수 "누가 더 못났고 최악인지 다투고 있어" 21 구글 고랭이 21/12/20 4019 0
27051 정치김건희 뉴욕대 의혹 쟁점, '과정 내 단기 연수'를 이력서에 따로 쓰는 게 맞나 30 구글 고랭이 21/12/19 3514 1
27049 정치함익병 "내 얘기도 들어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11 대법관 21/12/19 3227 0
27043 정치국민의힘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의혹 상당수가 가짜" 35 구글 고랭이 21/12/18 4812 1
27040 정치"정치 함께한 이들, 모든짐 제게 지웠다" 박근혜 옥중서신 출간 11 하트필드 21/12/18 2836 0
27039 정치與 "尹장모 압류 부동산만 수도권·충청·강원 23곳 분포" 9 구글 고랭이 21/12/18 2416 0
27038 정치김건희씨,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판글 '무더기 삭제요청'..네티즌 시끌 5 정중아 21/12/18 2142 0
27035 정치김건희 학·경력 자료 대거 입수... 민주당발 가짜뉴스 수두룩 43 사십대독신귀족 21/12/18 495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