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8 16:40:30수정됨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111.jpg (101.8 KB), Download : 65
Subject   국민의힘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의혹 상당수가 가짜"


* 김씨가 졸업한 대학원은 숙명여대 미술대학원이 아니라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이다. 김씨는 이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대학교'와 '한림성심대학'이 서로 다른 것처럼, '미술대학원'과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은 서로 다르다. 전자는 미대 계열이고, 후자는 교육 관련대 계열이다. 그런데 김씨는 이력서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졸업(미술교육전공)'으로 적지 않고 '숙명여대 미술대학원 졸업'이라고 적었다.

** 김 씨는 학력사항에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를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로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학교 학칙(제89조)과 학위 수여 규정상 '경영대학원 석사'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는 다르다. 학위 명칭 또한 규정상 '경영학 석사'와 '경영전문석사'로 구분해 기재토록 돼 있다.

*** 김건희씨가 다닌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프로그램은 학문으로서의 경영학 석사 학위 과정이 아닌 기업인들을 위한 전문 연수 프로그램에 더 가깝다. 입학안내문에도 교육비 50% 이상을 소속기업에서 지원받는 산학협력과정이라는 소개가 나온다.

**** 현행 교원자격검정령에 따르면 초중등교육법상 학교에서 교원으로 전임으로 근무한 경력만 인정하며, 교생실습은 교원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김건희 학력 위조에 대한 본격적인 첫 보도는 5개 대학 허위 이력을 보도한 ytn발이지 민주당발이 아니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언론들에 의해 상당부분 교차검증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8155952379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의혹 중 상당수가 '가짜뉴스'였다고 18일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황규환 대변인은 "집권여당 민주당이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되어버렸다"며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김건희 씨의 교사 근무 경력에 대한 의혹 제기"라고 했다.




참고 : 김건희 학·경력 자료 대거 입수... 민주당발 가짜뉴스 수두룩 - 월간조선
https://redtea.kr/news/27035

[팩트체크] 김건희 교생실습·서울대 경영학 석사·폴리텍 부교수 다 맞다 - 뉴데일리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18/2021121800002.html




윤석열, '김건희 허위이력 인정하냐' 질문에 "노코멘트"
https://news.v.daum.net/v/20211218120836624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청년보좌역 공개모집' 행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부분을 사과하느냐, 허위이력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후보는 "제가 어제 말씀을 드렸고, 또 앞으로 무슨 사안이 생길지 모른다"며 "어제 제 아내를 대신해 국민들에게 말씀을 드렸고, 오늘은 그 질문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사실관계가 밝혀지고 사과하겠다고 했는데 (입장이) 바뀐 이유' 등 추가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윤 후보가 떠난 후 "어제 윤 후보가 [충분히]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심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연했다.







월간조선-뉴데일리-윤캠이 서로 짜고 김건희수호를 하려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윤석열의 사과 이후의 행태이며, 내로남불의 끝판왕입니다.

윤석열은 자기 아내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081 정치이준석-조수진 '충돌'에 장제원 "어디서 함부로..기가 찬다" 13 Regenbogen 21/12/21 2230 0
27079 정치김진국 민정수석 사퇴 17 대법관 21/12/21 2639 0
27077 정치이준석 "조수진 거취와 관계없이 상임선대위원장직 던지겠다" 64 구글 고랭이 21/12/21 3835 0
27074 정치"아버지가 민정수석, 많은 도움 드리겠다"..아들의 입사지원서 31 사슴도치 21/12/20 3386 0
27073 정치이준석, 조수진 저격 "기자들한테 가세연 링크 왜 보냄?" 22 대법관 21/12/20 2567 0
27072 정치尹, "99가지 달라도 정권교체 일치하면 손잡아야" 12 대법관 21/12/20 2787 0
27070 정치'레드팀' 없는 윤석열 캠프, 그리고 회색 코뿔소 24 매뉴물있뉴 21/12/20 2930 0
27069 정치尹 종합공약 1호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 25 주식하는 제로스 21/12/20 2922 2
27068 정치이준석, 신지예 영입에 "당 방침에 위배된 발언은 제지할 것"(종합) 10 Picard 21/12/20 2364 0
27067 정치조수진 "난 尹 말만 듣는다"..이준석 '발끈', 책상 치고 회의장 나와 9 Regenbogen 21/12/20 2733 0
27065 정치김건희 5개 대학 지원 서류 모두 '허위·과장 경력'.. 대체 왜? 10 과학상자 21/12/20 2676 3
27064 정치與 "사과 골든타임 놓친 尹..김건희, '차범근 축구교실 다니고 축구 선수로 기재'한 꼴" 17 맥주만땅 21/12/20 2800 0
27061 정치'보수 텃밭' 대구 찾은 안철수, '박근혜·이명박 석방 촉구' 피켓 들고 출근길 인사 10 Picard 21/12/20 2241 0
27060 정치"윤핵관 보도 정리하라"vs"왜 당신 명령 듣나"..이준석-조수진 '고성' 충돌 7 Picard 21/12/20 2769 0
27058 정치안철수 "숨으면 대통령 자격 없다"…'후보합동검증위' 제안 4 Picard 21/12/20 2118 0
27057 정치與 "김건희, NYU 경력 허위" 주장에.. 野, 수료증·언론기사 공개 48 Picard 21/12/20 3491 0
27056 정치신지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직속기구 새시대준비위 합류 36 the 21/12/20 4141 0
27054 정치李·尹 다 때린 안철수 "누가 더 못났고 최악인지 다투고 있어" 21 구글 고랭이 21/12/20 4061 0
27051 정치김건희 뉴욕대 의혹 쟁점, '과정 내 단기 연수'를 이력서에 따로 쓰는 게 맞나 30 구글 고랭이 21/12/19 3548 1
27049 정치함익병 "내 얘기도 들어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11 대법관 21/12/19 3248 0
27043 정치국민의힘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의혹 상당수가 가짜" 35 구글 고랭이 21/12/18 4844 1
27040 정치"정치 함께한 이들, 모든짐 제게 지웠다" 박근혜 옥중서신 출간 11 하트필드 21/12/18 2858 0
27039 정치與 "尹장모 압류 부동산만 수도권·충청·강원 23곳 분포" 9 구글 고랭이 21/12/18 2436 0
27038 정치김건희씨,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판글 '무더기 삭제요청'..네티즌 시끌 5 정중아 21/12/18 2161 0
27035 정치김건희 학·경력 자료 대거 입수... 민주당발 가짜뉴스 수두룩 43 사십대독신귀족 21/12/18 504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