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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1/25 07:32:31 |
Name | 눈부심 |
Subject |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칼라 |
프랑스영환데 넷플릭스에서 봤어요. 대단한 영화평은 할 수 없고 추천하고 싶어서.. 세상에......... 너무너무 재밌어요. 거기 나오는 젊은 여주가 실제로 이름이 아델이에요. 데뷔작이라고 하는군요. 데뷔작연기가 그렇게나 훌륭하다니.......! 전혀 배경지식 없이 봤는데 2013년에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군요. 사랑얘기예요. 세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게 몰입해서 봤어요. 더 이상의 얘기는 필요없는... 호기심촉발을 위해 첨언하자면 무지 야한데 그냥 스토리의 일부로 보여요. 완전 적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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