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21/11/20 11:12:19 |
Name | [익명] |
Subject | 겨울 대비 AMA 진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뭐 탐라 분들이야 제 직업 다들 아시겠지만 탐라 잘 안하시는 분들은 모르실테니 제 소개를 하자면 익명 1 상하수도 배관공 일명 설비쟁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보일러나 수도 배관쪽 관리가 필요하실 것 같아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물어보시라고 AMA진행합니다. 리모델링쪽도 아주 얕게나마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당연히 있을 수 있기때문에 정확하게 아는 내용들만 답변하고 애매하게 모르는 부분이나 아예 모르는 부분들은 대충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주말동안 바쁠 예정이라 확인 못할 수 있지만 확인하고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모두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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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배관은 쓰던 안쓰던 터집니다.
그냥 쓰세요.
수도꼭지 안 쓴다고 수도 배관에 걸리는 수압이 안 걸리고 쓴다고 안 걸리던 수압이 걸리는 일은 없습니다.
어차피 터질거면 쓰던 안 쓰던 터진다는 이야기....
그냥 쓰세요.
수도꼭지 안 쓴다고 수도 배관에 걸리는 수압이 안 걸리고 쓴다고 안 걸리던 수압이 걸리는 일은 없습니다.
어차피 터질거면 쓰던 안 쓰던 터진다는 이야기....
집안 수도라인이 쇠파이프배관이라서 그럴겁니다.
아파트 메인배관도 그럴 수 있지만요.
수도배관 청소기라고해서 배관 청소하는게 있기는한데 100%청소가 되는것도 아니고 압력에 배관이 터지는 경우도 있으며 결국 또 배관속에 녹이 슬어 녹물이 나옵니다.
근원적으로 계량기부터 세대내 수도배관 전체를 가는게 아니라면 필터외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아파트 메인배관도 그럴 수 있지만요.
수도배관 청소기라고해서 배관 청소하는게 있기는한데 100%청소가 되는것도 아니고 압력에 배관이 터지는 경우도 있으며 결국 또 배관속에 녹이 슬어 녹물이 나옵니다.
근원적으로 계량기부터 세대내 수도배관 전체를 가는게 아니라면 필터외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하수 배관쪽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겨울에 소리의 빈도가 더 높다면 일반적으로 냉각된 온수라인이 온수가 공급되며 팽창되면서 내는 소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욕실을 사용하면(온수를 이용하면) 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파이프에서 많이 나며 엑셀파이프를 사용한 경우에도 그런 현상이 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종종 난방배관이 욕실 바닥까지 시공되어 있는 경우에 보일러를 돌리면 바닥에 깔린 배관이 팽창하거나 순환하면서 딱딱 소리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구요.
드문 경우로 타일을 겨울에 시공한 경우... 더 보기
겨울에 소리의 빈도가 더 높다면 일반적으로 냉각된 온수라인이 온수가 공급되며 팽창되면서 내는 소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욕실을 사용하면(온수를 이용하면) 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파이프에서 많이 나며 엑셀파이프를 사용한 경우에도 그런 현상이 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종종 난방배관이 욕실 바닥까지 시공되어 있는 경우에 보일러를 돌리면 바닥에 깔린 배관이 팽창하거나 순환하면서 딱딱 소리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구요.
드문 경우로 타일을 겨울에 시공한 경우... 더 보기
하수 배관쪽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겨울에 소리의 빈도가 더 높다면 일반적으로 냉각된 온수라인이 온수가 공급되며 팽창되면서 내는 소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욕실을 사용하면(온수를 이용하면) 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파이프에서 많이 나며 엑셀파이프를 사용한 경우에도 그런 현상이 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종종 난방배관이 욕실 바닥까지 시공되어 있는 경우에 보일러를 돌리면 바닥에 깔린 배관이 팽창하거나 순환하면서 딱딱 소리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구요.
드문 경우로 타일을 겨울에 시공한 경우 타일이 수축된 상태로 시공이 되는데 여름의 더울 때나 겨울에 욕실이 따뜻하게 달구어졌을 때 수축되있던 타일이 팽창하며 딱딱 소리가 나거나 뻥뻥 소리가 나다가 타일이 갈라지거나 터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이 세 경우가 아마도 90% 이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해결 방법은 돈이 많이 드니 그냥 쓰시는 걸 제안드립니다.
겨울에 소리의 빈도가 더 높다면 일반적으로 냉각된 온수라인이 온수가 공급되며 팽창되면서 내는 소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욕실을 사용하면(온수를 이용하면) 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파이프에서 많이 나며 엑셀파이프를 사용한 경우에도 그런 현상이 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종종 난방배관이 욕실 바닥까지 시공되어 있는 경우에 보일러를 돌리면 바닥에 깔린 배관이 팽창하거나 순환하면서 딱딱 소리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구요.
드문 경우로 타일을 겨울에 시공한 경우 타일이 수축된 상태로 시공이 되는데 여름의 더울 때나 겨울에 욕실이 따뜻하게 달구어졌을 때 수축되있던 타일이 팽창하며 딱딱 소리가 나거나 뻥뻥 소리가 나다가 타일이 갈라지거나 터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이 세 경우가 아마도 90% 이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해결 방법은 돈이 많이 드니 그냥 쓰시는 걸 제안드립니다.
리모델링쪽에 관계가 있을것도 같아 문의드립니다.
LED등 교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약 4년전 서울 서쪽 변두리의
10년된 24평 아파트 입주시 인테리어를 하면서 전등도 모두 LED로 바꿨습니다.
근데,
최근 2년 전부터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거실등의 가장자리 부터 노란색 색번짐(?)
- 안방등의 가장자지 노란색 색번짐(?)
- 작은방 깜빡임(껐다 켜면 정상, 빈도 잦음)
- 최근 주방등 깜빡임(껐다 켜면 정상, 최근 시작)
전체 교체가 필요해 보여집니다.
어... 더 보기
LED등 교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약 4년전 서울 서쪽 변두리의
10년된 24평 아파트 입주시 인테리어를 하면서 전등도 모두 LED로 바꿨습니다.
근데,
최근 2년 전부터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거실등의 가장자리 부터 노란색 색번짐(?)
- 안방등의 가장자지 노란색 색번짐(?)
- 작은방 깜빡임(껐다 켜면 정상, 빈도 잦음)
- 최근 주방등 깜빡임(껐다 켜면 정상, 최근 시작)
전체 교체가 필요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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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쪽에 관계가 있을것도 같아 문의드립니다.
LED등 교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약 4년전 서울 서쪽 변두리의
10년된 24평 아파트 입주시 인테리어를 하면서 전등도 모두 LED로 바꿨습니다.
근데,
최근 2년 전부터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거실등의 가장자리 부터 노란색 색번짐(?)
- 안방등의 가장자지 노란색 색번짐(?)
- 작은방 깜빡임(껐다 켜면 정상, 빈도 잦음)
- 최근 주방등 깜빡임(껐다 켜면 정상, 최근 시작)
전체 교체가 필요해 보여집니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LED가 컴퓨터(?)와 같아서 부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전체 교체에 참고할 만한
가성비 좋은 브랜드?, 업체(?)등의 정보를 알 수 있을 까요?
LED등 교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약 4년전 서울 서쪽 변두리의
10년된 24평 아파트 입주시 인테리어를 하면서 전등도 모두 LED로 바꿨습니다.
근데,
최근 2년 전부터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거실등의 가장자리 부터 노란색 색번짐(?)
- 안방등의 가장자지 노란색 색번짐(?)
- 작은방 깜빡임(껐다 켜면 정상, 빈도 잦음)
- 최근 주방등 깜빡임(껐다 켜면 정상, 최근 시작)
전체 교체가 필요해 보여집니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LED가 컴퓨터(?)와 같아서 부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전체 교체에 참고할 만한
가성비 좋은 브랜드?, 업체(?)등의 정보를 알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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