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1/12/09 20:25:06
Name   [익명]
Subject   마참내 이직에 성공한 개발자 입니다
올해 이직 결심하고, 내내 이 시간에는 공부만 했는데
프로세스가 거의 마무리되고 현 직장을 그만두는 날만 기다리다 보니 할게 없어서
저도 이걸 한번 해봅니다. 저를 특정할 수 있는 질문 아니면 모두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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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미드
이직 축하드립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신 건가요..? 아니면 백-엔드 개발자이신가요??
[글쓴이]
백엔드입니다 프론트는 입사초반에 잠깐했는데 너무 안맞아서 백엔드만 하기로 했습니다(스스로)
이직할 회사의 어떤 것들이 맘에 들었나요?
[글쓴이]
연차에 상관없이 팀 리더 등의 직책 등을 맡지 않고 개발자로 일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현 직장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도 연차에 따라서 인원 관리를 맡는 부분이 생기는데 이 부분이 성격상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흑마법사
좋겟다 ㅠㅠ 이직이 비교적 쉬우셨나요?
[글쓴이]
올해는 뭔가 계획대로 되어서 잘 되었지만, 이전에도 몇 번 쓴 실패를 맛봐서 전체로 따지면 정말 힘들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다만 업계 상황이랑 제 수준이 다 안 맞았던 때에 무모하게 한 부분들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올해는 여러모로 딱딱 맞아 떨어지면서 제가 가고 싶은 회사에서 저 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천하대장군
목디스크있으신가요
[글쓴이]
목, 어깨, 등, 손가락 다 아프네요 몇달째 한의원 치료 받고 있고, 현 회사 그만두고 새 회사 입사전 쉬는기간에는 최대한 몸을 사리려고 합니다
해골 티셔츠나 체크 남방 보유 중이신가요?
노트북에 스티커는 몇장 붙어있으신가요?

연봉은 어느 정도 올리셨나요?
[글쓴이]
해골은 디아블로 할때도 불끄면 못하는 쫄보라서 당연히 없습니다
개인 노트북에는 20장이 넘는 것 같고, 업무용에는 3장 붙어있습니다
새직장과 현직장이 급여체계가 많이 차이가 나서 정확히는 계산 못하지만 약 50% 상승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감사합니다!!
kaestro
업무시간 외에 공부는 어떤걸 어떤식으로 진행하신건가요?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서 참고하고 싶습니다
1
[글쓴이]
기술스택이 이직에 도움이 되는 업무를 진행 할 때에는 평일에 업무하고 주말에도 해당 기술스택을 파고들어서 공부했고요, 그렇지 않은 시기에는 업무는 최소량으로 기준만 채우고 제 나름대로 이직에 도움이 되는 스택위주로 주말 평일 저녁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어느 정도 스스로 혼자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전까지는 인강을 많이 보았고요. 처음에는 사용하는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대한 부분만 공부했지만, 점점 언어나 기술에 국한되지 않는 디자인패턴부터 시작해서 점점 컴퓨터공학 전분야의 지식을 넓히는 방향으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더 보기
기술스택이 이직에 도움이 되는 업무를 진행 할 때에는 평일에 업무하고 주말에도 해당 기술스택을 파고들어서 공부했고요, 그렇지 않은 시기에는 업무는 최소량으로 기준만 채우고 제 나름대로 이직에 도움이 되는 스택위주로 주말 평일 저녁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어느 정도 스스로 혼자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전까지는 인강을 많이 보았고요. 처음에는 사용하는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대한 부분만 공부했지만, 점점 언어나 기술에 국한되지 않는 디자인패턴부터 시작해서 점점 컴퓨터공학 전분야의 지식을 넓히는 방향으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사실 하나를 마스터한다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일단 업무에서 조금이라도 사용하거나 연관된 분야는 조금씩 다 알아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는 당연히 알고리즘준비, 라이브코딩테스트준비, 기술면접 준비는 조금 집중적으로 했었습니다.
네카라쿠배당토야로 가셨나요?
백엔드 하시면서 아 성장했다 하실때는 언제신가요?
java(kotlin)+spring (boot) vs js(ts) + node.js
sql vs nosql
궁금합니다
[글쓴이]
자리잡은 스타트업 입니다 차기 네카라쿠배당토를 노리는..

막그렇게 느끼는 순간은 없었고, 올 여름지나고 딱 뒤를 돌아봤는데 적년만해도 혼자서 감당 못했을 것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놨더라고요 소속한 조직에서도 제 의존도가 높아지는게 느껴졌구요

java+spring만 했구요
이건 딱히 가리는거 없지만 그래도 결국 nosql..
캬... 멋있습니다
떠오르는 회사 넘모많코요.. 자바스프링 부럽습니다 이상 노드따리...ㅜ
[글쓴이]
면접 보고 합격한 회사들이 딱히 보유 기술 스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본인만 적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 파이썬 기반의 회사도 연협 까지 진행했었구, 제가 자바스프링성애자인데 이부분을 면접때 잘 감추느라 힘들었죠
열한시육분
마참내! 일단 축하드립니다.

질문은, Qa로 시작한 20 후반인데 qa 탈출을 위해 이직은 했지만 작은 중소고 커리어 방향이 안 잡히는 상황인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하시겠습니까?
[글쓴이]
저도 커리어를 QA로 시작해서 1년 만에 개발로 변경했는데요 저는 현 회사 자체가 인원적으로는 규모가 좀 되는 회사였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회사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담판을 짓는 방법으로는 해결하시기 힘들 것 같아서 조언이 쉽지 않네요..

이직을 하며 직무를 바꾸는 방법으로 시도하신다면 개발자 채용을 위한 프로세스들에 맞는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대 후반이시면 일단 QA의 경력은 충분히 사용하면서, 경력 무관 채용이나 신입 채용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오히려 30대 초반에 첫 직장에 들어온지라 열한시육분님의 나이가 제일 부럽습니다.
열한시육분
감사합니다. 일단 이직을 통해서 더이상 qa는 아닌데 회사가 소규모이기도 하고 윗분들이 tech 출신이 전혀 아니신 상태입니다. 다시 이직을 하는 게 나을까요?
1
[글쓴이]
계신 회사에 대해서 정확히 몰라서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 회사도 규모에 비해서 각 파트나 팀에 기술적으로 배울 윗분 들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레거시 서비스가 있었고 레거시 코드가 있었죠.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본인이 배울만한 가망이 보인다라면 계속 있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이직을 자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열한시육분
제 본인 사례는 아닌데 나머지는 나이 포함 비슷합니다 ㅠㅠ 조언 감사해요
코테는 어떻게 준비하셨죠?
저도 이직 준비 하는데 쉽지 않네요. 어디서 부터 시작을 어찌 할지 ㅠㅠ
코딩테스트는 두 가지 나누어서 준비했습니다

1. 채용 첫 단계 혹은 매우 처음 단계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코딩테스트
이 경우에는 일단 플랫폼 사이트에서 중간 문제 등을 집중해서 풀었고요, 또한 풀이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으면 빠르게 해답을 찾아보는 방법으로 일단 온라인 코테를 풀기 위한 여러가지 기법들을 늘려나가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2. 면접과 병행하는 라이브 코딩테스트
이 경우에는 오히려 1~2레벨 수준의 쉬운 문제를 최대한 많이 여러 개 접하는 방법으로 하였고, 풀이방법이 떠오르는 경우엔 실제로 구현은 하지 않고... 더 보기
코딩테스트는 두 가지 나누어서 준비했습니다

1. 채용 첫 단계 혹은 매우 처음 단계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코딩테스트
이 경우에는 일단 플랫폼 사이트에서 중간 문제 등을 집중해서 풀었고요, 또한 풀이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으면 빠르게 해답을 찾아보는 방법으로 일단 온라인 코테를 풀기 위한 여러가지 기법들을 늘려나가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2. 면접과 병행하는 라이브 코딩테스트
이 경우에는 오히려 1~2레벨 수준의 쉬운 문제를 최대한 많이 여러 개 접하는 방법으로 하였고, 풀이방법이 떠오르는 경우엔 실제로 구현은 하지 않고 맞는 풀이면 바로바로 넘어가는 방법으로 문제 자체의 풀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풀이방법이 안떠오르는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풀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특히 Brute-force수준의 기법이라도 풀어보고 개선점이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가면서 마치 실제 라이브코딩에서 하는 것처럼 이미지트레이닝을 병행했습니다.

이직을 멀리보신다면 저는 시작은 무조건 개발과 관련된 분야에서 가장 자기가 재미있어하고 실증을 덜느끼는 분야부터 시작하길 추천드립니다. 그러다보면 전반적으로 다 즐기게 되고 재밌어지더라고요
1
코테준비중인데 넘 재미 없네요.. 어렵슴당… 위에 오타가 있어서 코테 준비가 잘이해가 안되는데요. 오타수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차 기술인터뷰땨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다섯번 털렸네요
[글쓴이]
코딩테스트는 저도 어느 순간까지 재미가 없었습니다. 코딩테스트를 보면 보통 풀이법이나 접근법을 기준으로 분류를 해놓잖아요. 그중의 본인이 관심이 생기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범위를 늘려 나가야지만 적응이 되고 흥미가 붙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올해 초까지는 정말로 코딩테스트 준비 왜 해야하는지 이런거에 너무 답이 안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유튜브를 보기 시작하고부터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기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점점 코딩테스트에 대한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요즘에도 한 주에 한 문제정도는 풀고 ... 더 보기
코딩테스트는 저도 어느 순간까지 재미가 없었습니다. 코딩테스트를 보면 보통 풀이법이나 접근법을 기준으로 분류를 해놓잖아요. 그중의 본인이 관심이 생기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범위를 늘려 나가야지만 적응이 되고 흥미가 붙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올해 초까지는 정말로 코딩테스트 준비 왜 해야하는지 이런거에 너무 답이 안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유튜브를 보기 시작하고부터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기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점점 코딩테스트에 대한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요즘에도 한 주에 한 문제정도는 풀고 있습니다.

1. 온라인 코딩테스트: 프로그래머스 기준 레벨2-3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면서, 문제 유형에 대한 기법을 숙달하기 꼭 오래 고민해서 풀필요가 없고 문제를 푸는 과정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안풀리면 해답보는 것을 추천

2. 면접에서 진행되는 코딩테스트: 풀이 과정와 접근법 문제를 내가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와 소통까지 보기 때문에 레벨1~2 문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면서 풀기 추천

3. 기술인터뷰: 일단 내 경력기술서에 기술한 내용에 대한 아키텍쳐는 반드시 파악, 이 아키텍쳐의 문제점 혹시 이러한 아키텍쳐를 구성하는데 나의 판단과 경험이 포함되었다면 그부분도 상세하게 준비. 또한 앞으로 내가 책임자가 되어서 개선하려면 어떠한 기술스택과 새로운 아키텍쳐를 도입할지 고민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 계속 털려서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방법 지침 삼아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이직하면 꼭 쪽지 드릴게요!
[글쓴이]
넵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익명도 쪽지를 받을 수 있나용?!
먼저 축하드립니다!ㅎㅎ
저는 비전공자고 개발과 전혀 상관없는 직종에 근무했는데요,
개발 이것저것 잡다하게 공부하고 토이플젝들도 해보고.. 했는데 문제는 나이가 30중반입니다...
이정도 나이먹고 신입으로 입사한다면, 현업에 오래 계셨던 입장에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코테는 잘 하지는 못하는 수준입니다. 예전에 몇달 공부해봤는데, 프로그래머스 중간레벨 문제정도는 어찌어찌 하겠는데 어려운것들은 더 공부한다해서 제한시간 내로 풀수있을것 같진 않더라구요.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면 모를까..
지금은 취직준비를 적극적으로 ... 더 보기
먼저 축하드립니다!ㅎㅎ
저는 비전공자고 개발과 전혀 상관없는 직종에 근무했는데요,
개발 이것저것 잡다하게 공부하고 토이플젝들도 해보고.. 했는데 문제는 나이가 30중반입니다...
이정도 나이먹고 신입으로 입사한다면, 현업에 오래 계셨던 입장에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코테는 잘 하지는 못하는 수준입니다. 예전에 몇달 공부해봤는데, 프로그래머스 중간레벨 문제정도는 어찌어찌 하겠는데 어려운것들은 더 공부한다해서 제한시간 내로 풀수있을것 같진 않더라구요.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면 모를까..
지금은 취직준비를 적극적으로 하진 않고 그냥 취미로 개발하고있는데, 개발자로 취직하는것에 대해 전반적인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어떤 말씀이든 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글쓴이]
저도 비전공자로 30이후에 취업해서 현회사 다녔던 케이스입니다.
토이 플젝도 해봤다고 하시니깐 제가 처음 시작했던 나이보다는 많으시지만 저보다 오히려 기본 베이스는 많으실 것 같습니다.
최근에 느낀거는 제가 면접관이었다면 저 안뽑았을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에 개발 경험은 4개월 남짓 다닌게 전부이고, 근데 곧 퇴사하는 현 직장이 개발자 중심의 회사가 아니라 대기업 SI 계열사다보니깐 기회가 주어졌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머스 중간레벨이면 잘하시는 겁니다. 저는 3레벨 잘 못풉니다. 취미로 개발을 하실 정도면 업무로 개발도 ... 더 보기
저도 비전공자로 30이후에 취업해서 현회사 다녔던 케이스입니다.
토이 플젝도 해봤다고 하시니깐 제가 처음 시작했던 나이보다는 많으시지만 저보다 오히려 기본 베이스는 많으실 것 같습니다.
최근에 느낀거는 제가 면접관이었다면 저 안뽑았을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에 개발 경험은 4개월 남짓 다닌게 전부이고, 근데 곧 퇴사하는 현 직장이 개발자 중심의 회사가 아니라 대기업 SI 계열사다보니깐 기회가 주어졌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머스 중간레벨이면 잘하시는 겁니다. 저는 3레벨 잘 못풉니다. 취미로 개발을 하실 정도면 업무로 개발도 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개발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회사는 개발을 재밌어하는 사람을 뽑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직을 생각한 이유도 저는 개발이 너무 재밌어서 일 많이시키고 돈 많이 주는 회사가 맞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1
답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이 너무 재밌어서라니... 너무 이상적인 개발자시네요ㅎㅎ
IT쪽 분위기를 몰라서, 그냥 순진한 생각으로 이제막 서비스 시작중인 스타트업에 가보고싶은데
나이가있어서 신입으로 어딘가에서 받아줄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글써주신분 말씀 들으니 제나이에도 기회가 아주 없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윗분처럼 저도 쪽지라도 보내보고 싶지만 익명이니까 안될듯하고, 나중에라도 또 글한번 올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글쓴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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