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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4 19:28:14
Name   야근하는밤비
Subject   '조조 래빗' 감상


전쟁의 아픔을 동화로 풀어쓴 영화다.
분위기는 동화같지만 그 내용은 가볍지 않다.
전쟁의 광기와 아픔을 느낄 수 있어서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고 마음이 아팠다.

영화는 독일에 사는 10살 꼬마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을 그리고 있다.
블랙코미디인 만큼 전체적으로 유머스러운 영화이나 중간중간 묵직하게 다가오는 씬들이 있다.

미국에서는 작년 10월에 개봉하였고 한국에서는 올해 2월에 개봉하였다.
아무래도 소재 특성상 한국에서 먹힐만한게 아니라 그런지 할당된 관은 적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에 사는 10살 꼬마를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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