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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08 01:37:32
Name   arch
Link #1   https://www.joara.com/book/1393352
Link #2   https://novel.munpia.com/302651
Subject   선거 기다리느라 초조하신 중년 여러분을 위해 정치소설 추천합니다.
선거철 특수 노리고 제가 보던 소설 영업하러 나왔습니다.
저는 링크 1에 등록해 둔 '보좌관의 맹세' 완결까지 구매한 대충 500명 정도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웹에 검색해도 나무위키 항목조차 없는 한미한 소설이지만 선거철이니까 팔리지 않을까 싶어서 홍보합니다.
전작까지는 좀 쓸데 없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 작품에서는 잘 하는 부분에 집중해서 말 그대로 정치질만 꾸준히 합니다.
중간에 나온 챕터 이름으로 '판과 관을 짜는 남자' 가 주인공한테 참 잘 어울립니다.
- 참고로 이 챕터 연재하다가 편당결제로 바뀌었고 저는 별 고민 없이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제 구매내역 보니 536편 연재부터였나 그렇네요.

이미 자정이 지났으니 내일 선거 치르고 결판이 날 텐데 그때까지 기다리자니 공연히 잡생각만 나고 불안 초조하신 증세가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취향에 맞으시는지 시험삼아 찍먹 해 보시지요.

링크 2는 보좌관의 맹세 완결 내고 다른 곳에서 필명 세탁하고 연재 시작한 신작인데 헌터 정치물입니다.
이건 저도 아직 평가를 못 한 상태인데, 혹시라도 소개작 다 보시고 작가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작품 찾으시는 분이 계시면 오래 묵은 전작 보다는 신작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서; 추가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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