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게시판입니다.
Date 15/11/17 10:13:19
Name   kpark
Subject   [LOL] CJ 코치진 물갈이
강현종 감독 손대영 코치 정제승 코치가 모두 계약 종료됐습니다. 공식 발표는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라고 되어있네요.

가능성은
1) 해외 팀의 코치진 영입 제안
2) 더 큰 도약을 위한 코치진 변경 시도

이렇게 두 가지로 압축될 듯 합니다.

CJ의 문제가 코치진의 능력이라고 봐왔지만 솔직히 좀 놀랍긴 합니다.

선수들도 향후 행방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내년 CJ는 사실상 3기 체제라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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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of Us
Cj코치진도 욕먹기 딱 좋은 자리라고 생각해서 누가 갈지 모르겠네요
레이드
아마 1번이라고 포장하고 실상은 2번 쪽에 가깝지 싶네요. cj팀의 코칭이 좋지 않단 이야기는 꾸준히 흘러나왔었고.. 이제 새로운 코칭스텝을 봐야겠지요.
Vinnydaddy
옆동네 가서 보고 왔는데 댓글들이 환영일색이더군요.;;;;

라오어님 말씀마따나 독이 든 성배인데다가 지금 갈만한 관계자가 누가 있을지 생각이 안납니다.
클템이 꼽히기도 하던데 클템은 해설자 롤이 본인 능력치를 가장 잘 살릴 수 있을거 같구요..
팬덤 쎄고 기대치 높은데 실제론 선수들도 좀 들쭉날쭉하고 애매한 편이라 끌고 나가기 어려운 문제겠네요.
천무덕
감독,코치가 바뀌고 팀이 달라졌다는 평을 받는 스베누,에버라는 최근의 선례가 있어서 흐름대로라면 좋은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저 \'독이 든 성배\'를 마실 사람이 있는가 하는..
뒷짐진강아지
자리가 욕을 부르는건지, 그동안 말이 너무너무 많았던 강감독이 문제인건지...
어찌되었든 CJ코치진 자체가 욕을먹는 자리로 인식이 되어버린지라, 누가 할려고 할 지 부터가 걱정이네요...
체게바라
CJ보다 코치진이 문제인쪽은 나진과 롱쥬라고 생각하는데요. 의외로 CJ가 먼저 칼을 뽑아드네요. 저자리가 독이든 성배라 누가가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몇년 모습만 봤을때 CJ 선수들이 탑티어 선수들도 아니고요.
세인트
선수도 문제지만 코치도 문제였죠. 선수 교체가 더 급하다 코치진 교체가 더 급하다 이렇게 우선권 다툼만 하면 이도 저도 안되는 거죠.
환영합니다. 적어도 지난번 오프더레코드에서 보여준 참상 같은 일은 더 안나겠네요.
선수들도 일부 교체 이야기가 나오던데, 다음시즌 기대를 걸 수 있는 답을 내놓으면 좋겠네요.
오프더레코드 뭔지 알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흐흐
작은 아무무
그 미드 마이 이야기겠죠

정글 마이일수도 있어-코치
아니야 절대 아니야 미드야 미드-샤이였나...

이런 대화가 오고간 적이 있습니다
손나은
SKT측에서 마이를 픽한 후

코코 - 미드 마이야??
손대영 코치 - 탑 렉사이에 정글 마이일 수도 있어
샤이 - 아니 아니에요
손대영 코치 - 형이 웃자고 해 본 이야기고..

https://www.youtube.com/watch?v=NxwVwrEftT8
페이커가 쏘아올린 솔랭 금지령 [LCK 페이커 미드마이]
세인트
일하느라 답이 늦어서 뒷북치려고 하니 두 분께서 이미 쓰셨네요 흐흐.
정노철 감독/김정균 코치랑 많이 비교되죠.
세계구조
아예 다른 팀이 되는군요.
vlncent
당장 내년 한해에는 불안할 수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언젠가 이뤄져야 했던 결정이라고 봅니다.
일단 강현종 안보는것만으로도 전 좋네요.
BB 조작 옹호부터 별로 안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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