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1/06 11:00:57
Name   damianhwang
Subject   강약중강약 팟캐스트 지난 주 결방 및 금주부터 변화...
지난주에 결방이 되었는데;
3주내내 아프던 친구넘이 4주차에 장염크리를 터뜨려서;;;
용인에서 가산까지 갔는데 허탕치고 돌아오고 그랬네요.

문희정 아나운서님은 하차하시는 걸로 결정이 된 변화도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업자 둘이서 이야기하다가 업계 전문용어 자꾸 쓰게 되는데.
특히나 병원에서 의료진들하고만 거의 대화하던 제가 좀 더 문제가...;;;;

중간에서 잠깐만 니네 뭐라는겨 나한테 이해되게 설명좀 해봐 ~ 이런 피드백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이래저래 생각끝에 당분간 친구랑 둘이서 진행하다가
게스트 초대 + 전화연결 좀 해보고,
나중에 패널 섭외..(혹은 그전에 방송 끝..) 뭐 이정도로 결론을 내렸네요.

그리하여 이번주에 방송한 내용은 댓글 피드백이랑 연고/크림/겔 뭐 이런것들이었고..
사실 이것도 방송 나온후에 정리하겠지만, 친구넘은 결혼식도 화장안하고 들어간 넘.....;;이고
저도 군대 있을 때 위장크림말곤 발라본적이 없는 인간이라;;;

저게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같은걸 설명을 못하;....

암튼 자세한건 이번주 방송정리후에;


그리고 다음주 내용은 파스랑 안약....입니다;-)
파스의 종류별 특징이라든가 안약 여러개 있을 때 넣는 순서라던가 뭐 그런거 얘기할 예정입니다...

혹시 파스나 안약 관련해서 궁금하거나 뭐 그런거 댓글로 달아주시면 방송에 반영할께요~~




0


    레지엔
    1. 안약 넣을 때 누구는 눈꺼풀(안구 아래 혈관 많은 곳...)에 넣고 눈물샘 막고 눈 감고 있으라고 하고 누구는 정확하게 안구에 떨구면 알아서 확산된다고 주장하는데(둘다 안과의사... 아 둘이 키배붙이고 싶다...) 어쩌라는 건지 결론 좀...

    2. 과연 현재 시판되는 파스 중에(근데 이거 일반의약품이에요 의약외품이에요?;) 진짜 효능이 입증된 게 있기는 한가요? 피록시캠이나 케토롤락 들어간 거 말고는 도저히 근거를 말해줄게 없어서...
    damianhwang
    1. 두분다 맞는 말씀 하고 계신;....안약중에도 프레드 포르테나 가리유니 같은 것들은 현탁액으로 만든거라 물에 잘 안 녹아서 눈 표면에 오래 머물러 서서히 눈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거라 눈꺼풀에 넣고 눈물샘 막고 눈 감고 있으라는 말이 맞구요..(사실상 눈꺼풀에 넣는다기 보다는 아래 눈꺼풀을 당겨 안구 전체가 드러나도록 해서 그 위에 점안한다는 이야기니까요)
    안약 한방울이 눈꺼풀 용적 덮을 만큼 나오게 되어 있는 거라 정확히 안구에 떨구면 수용액인 경우..그러니까 인공누액 같은 것들은 알아서 빠르게 확산이 됩니다;;;
    ... 더 보기
    1. 두분다 맞는 말씀 하고 계신;....안약중에도 프레드 포르테나 가리유니 같은 것들은 현탁액으로 만든거라 물에 잘 안 녹아서 눈 표면에 오래 머물러 서서히 눈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거라 눈꺼풀에 넣고 눈물샘 막고 눈 감고 있으라는 말이 맞구요..(사실상 눈꺼풀에 넣는다기 보다는 아래 눈꺼풀을 당겨 안구 전체가 드러나도록 해서 그 위에 점안한다는 이야기니까요)
    안약 한방울이 눈꺼풀 용적 덮을 만큼 나오게 되어 있는 거라 정확히 안구에 떨구면 수용액인 경우..그러니까 인공누액 같은 것들은 알아서 빠르게 확산이 됩니다;;;

    2. 케토롤락은 아니고 케토프로펜;;;;-) 타라신은 알약, 주사, 안약만 있...
    NSAID들어간건 일반의약품입니다..다만 정제와 병용처방시 비급여..(하도 처방 많이 내니까 비급여 전환을;;)

    트랜스더멀 패치는 first pass effect 피하는 방법이 제약회사 주 연구테마일 때 광풍을 휩쓸고 지나간...그런 유행이죠 일종의..
    주로 일본쪽에서 많이 연구했다고는 들었는데요... (저희한테 그 수업 해주신 교수님이 동경대 출신이시라...예전에 식약청장도 하셨던..모..은퇴교수님..)
    그래서 미국쪽에는 없다보니 pubmed 뒤져도 쓸만한 연구결과는 잘 안나올꺼여유;

    피록시캄, 케토프로펜이야 이전부터 써오던 진통제 성분이니까, 성분문제는 아니고 플라스터, 패치, 카타플라스마등 제형이 피부침투를 통해 systemic하게 작용할 수 있냐 문젠데;
    이건 이론과 실전이 다른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필요한 시간만큼 곱게 붙이고 있는 환자가 드물;;;

    그래서 최근에는 다들 패치쪽으로 (패치는 reservoir를 만들어서 서서히 방출 침투 되도록 만든 쪽이라서요, 플라스터는 그냥 쉽게 말하면 대일밴드+피부뚫을 연화제+약....)
    그나마도 내복약을 도저히 만들 수 없을 몹쓸 성분을 살려보자고 패치로 만드는 쪽으로 진행하는 듯 하더라구요;
    치매에 리바스티그민 패치나. (위장장애가 너무 쎄서 내복약을 만들수 없)
    듀로제식 디트랜스 패치 같은 것도 있고...

    그냥 트렌드 인듯 헙니다;;-)
    레지엔
    1. ... 하여튼 의사놈들 설명이 자세하지 않은 건 알아줘야 합...

    2. 케토프로펜이었군요. 어쩐지 병원에선 죽어라고 삭감때리는게 용케 파스로 나와있네 싶었더니(..) 근데 확실히 패치 트렌드가 한때 있었나보다 싶은게 대충 비슷한 시기에 새로 나오거나 리모델링되어서 나왔더라고요. 뭐 요새는 펜타닐같은 건 빨아먹는 사탕으로 또 바뀌는 추세인 거 같지만...
    damianhwang
    케토톱이야 원래 약국에서 판매하던걸로 유명했던 약이고.
    분업후에 환자들이 처방낼때 파스도 같이 껴서 좀.......이 문제가 되서 비급여 전환한 것이죠;

    펜타닐 빨아먹는 사탕도 애들이 츄파츕슨줄 알고 물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
    일본가서 자석파스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꽤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 이건 어떤가요?
    damianhwang
    의료용 자석이라고 해서 방문판매나 그런걸로 노인분들한테 파는...뭐 그런 류로 알고 있습니다.
    자석을 사용해서 어혈을 풀고 압통점에 자력을 가해 통증을 경감한다는 뭐 그런 중의학쪽에 기반한 것으로...;;
    자세한 설명은 다윈님 등판하셔야....;-)
    Beer Inside
    진행을 할 사람이 없으니 난감하겠군요.

    최근에 나온 마약 patch 및 톨부테롤 patch의 사람에 따른 흡수률이 일정한지도....

    너무 전문적인가요... :-)
    damianhwang
    친구가 나름 뭐 진행 잘 하긴 합니다. 저야 빈정대거나 비아냥대는게 주특기라 ;-)
    친구녀석이 진행비슷하니 가고, 제가 받아치는 담화? 대담? 형식으로 가 볼려구요.

    아..patch..뭐 듀로제식이나 호쿠날린 말씀하시는 거면...
    음...일단 사람에 따른 흡수율을 일일이 알긴 어렵지 않나 싶다는 ;;;
    patch라는게 결국 DDS상 목적이 서방정제와 똑같은 거라 본다면, (그러니까 서서히 오래 방출제어)
    경피 뚫고 침투하는 건 사람 피부상태따라 다르긴 해도 약효에 극적으로 영향은 안가게 되어 있는거고..
    (어차피 피... 더 보기
    친구가 나름 뭐 진행 잘 하긴 합니다. 저야 빈정대거나 비아냥대는게 주특기라 ;-)
    친구녀석이 진행비슷하니 가고, 제가 받아치는 담화? 대담? 형식으로 가 볼려구요.

    아..patch..뭐 듀로제식이나 호쿠날린 말씀하시는 거면...
    음...일단 사람에 따른 흡수율을 일일이 알긴 어렵지 않나 싶다는 ;;;
    patch라는게 결국 DDS상 목적이 서방정제와 똑같은 거라 본다면, (그러니까 서서히 오래 방출제어)
    경피 뚫고 침투하는 건 사람 피부상태따라 다르긴 해도 약효에 극적으로 영향은 안가게 되어 있는거고..
    (어차피 피부 뜷고 흡수해 들어가는 양은 거의 일정하더라..고 트랜스더멀 패치를 만든거니까요)
    결국 얼마나 오래 붙이고 있냐는 접착력 문제라고나...;;

    그런면에서 소아의 호구날린 패치는 애가 쥐어뜯는게 문제라..손에 안닿는데 붙이라 말은 합니다만;;;

    이게 원하시는 토픽에 맞는 답변이 될런진 모르겠;;;;
    눈부심
    저번 에피소드 아직 안 들었어요. 들으러 가야지~
    Beer Inside
    그리고 안약에 있어서 대우제약의 위상도...
    damianhwang
    안약은 보통 같은 회사 제품이 줄줄이 셋트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사 나름 전문기업? 이런게 존재하는 편이구요;
    Allergan이나 Alcon, 아니면 일본의 Santen이 대표적인 그런 회사긴 하죠.
    한국에서는 그런 회사들 라이센스 받아와서 생산하던 태준제약이나 삼일제약이 안과용 약품쪽에 영업력이 좋은 편이었구요;

    대우제약은....회사 브랜드 파워 자체가 미미하다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안약쪽은 제품군 구색을 다 갖춰 놓지 않으면 MR들도 영업하는거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Beer Inside
    대우제약이 1세대가 약사였나 도매상이였나 그렇고, 2세대가 안과의사이지요.

    그래서 안과쪽 약을 많이 구비했다고 하더군요.....
    damianhwang
    어쩐지.~~
    말씀듣고나서 대우제약 제품군 목록 보니 안과용 약 구색맞춰 가는게 보이더라구요;
    종류별로 셋트 딱 갖춰놓지 않으면..(그러니까 항생제류 + 항히스타민제류 + 인공누액부터 시작해서 녹내장, 백내장 약품까지)
    영업하기 꽤 어려운 품목이거든요..
    damianhwang
    아니 이거 왠 업자분들이 이렇게 줄줄이 ;;;;;허투로 대답했다가는 큰일나겄네요 ~~~
    켈로그김
    환자가 많이 물어보는 것들입니다.

    1. 핫파스와 냉파스는 각각 어떨 때 쓸만한가
    2. 안약 뚜껑 따놓으면 며칠 보관 가능한가
    냉장보관해야하나.
    3. 파스 붙였다가 피부 상하면 뭐 발라야 빨리 낫나
    4. 애들이 파스 붙여도 괜찮은가
    5. 파스 붙이고 약 먹어도 괜찮은가
    6. 안약은 언제까지 넣어야 하나 (주로 항생제 계열)
    7. 아기 안약넣기 힘든데 질끈 감은 눈꺼풀에 스며들게 해도 되는가
    8. 기관지확장패치 큰애꺼(1) 작은애한테 반만 잘라서 붙여도 되나(0.5용량 사용하는 연령)
    9. 기관지 확장패치 어디붙여... 더 보기
    환자가 많이 물어보는 것들입니다.

    1. 핫파스와 냉파스는 각각 어떨 때 쓸만한가
    2. 안약 뚜껑 따놓으면 며칠 보관 가능한가
    냉장보관해야하나.
    3. 파스 붙였다가 피부 상하면 뭐 발라야 빨리 낫나
    4. 애들이 파스 붙여도 괜찮은가
    5. 파스 붙이고 약 먹어도 괜찮은가
    6. 안약은 언제까지 넣어야 하나 (주로 항생제 계열)
    7. 아기 안약넣기 힘든데 질끈 감은 눈꺼풀에 스며들게 해도 되는가
    8. 기관지확장패치 큰애꺼(1) 작은애한테 반만 잘라서 붙여도 되나(0.5용량 사용하는 연령)
    9. 기관지 확장패치 어디붙여야 젤 좋은가
    10. 파스 많이 사면 싸게 좀 안해주나

    ...10까지 채워야 할거 같아서;
    damianhwang
    10번은...쿨럭;;;
    damianhwang
    1. 핫파스는 만성통증, 냉파스는 급성통증으로 안내를..
    2. 안약은 냉장보관으로 명시된 잘라탄 같은거 아니면 냉장은 안해도 되는데, 벤잘코늄같은 방부제 안들어있는 애는 소포장 사용후 남아도 바로 버리고, 방부제가 있어도 어차피 보관기간은 소분후 보관기간 기준으로 보면 될듯합니다..끽해야 30일?
    3. 피부 상하면 일반 피부과 고고씽..;;; 아니면 락티케어?
    4. 케토톱 기준 15세미만 사용하지 말 것인데,,일단 애들은 피부가 좀 약하지 않을까 싶으네요;;피부 뚫고 약 부어넣는것이니..가능하면 안쓰는걸로
    5. 파스 붙이고... 더 보기
    1. 핫파스는 만성통증, 냉파스는 급성통증으로 안내를..
    2. 안약은 냉장보관으로 명시된 잘라탄 같은거 아니면 냉장은 안해도 되는데, 벤잘코늄같은 방부제 안들어있는 애는 소포장 사용후 남아도 바로 버리고, 방부제가 있어도 어차피 보관기간은 소분후 보관기간 기준으로 보면 될듯합니다..끽해야 30일?
    3. 피부 상하면 일반 피부과 고고씽..;;; 아니면 락티케어?
    4. 케토톱 기준 15세미만 사용하지 말 것인데,,일단 애들은 피부가 좀 약하지 않을까 싶으네요;;피부 뚫고 약 부어넣는것이니..가능하면 안쓰는걸로
    5. 파스 붙이고 약 먹으라고 처방도 나오니..그닥 문제는 없지 않나..;;; NSAID병용도 치료중복 문제는 있을지언정 경피흡수가 초회통과 피해가니 위장장애 문제는 없는걸로 본다면야 ~~
    6. \"처방기간\"대로 넣으면 된다..라고나;;;-)
    7. 수용액 안약이야 눈꺼풀 껌뻑거려도 흡수되고 어차피 한방울에서 흘러내려도 애기 눈동자에 점안은 충분히 되지 않겠나 싶네요; 근데 스며들게 넣는건 아예 다 흘러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아랫눈꺼풀 살짝 벌리고 재빨리 흘러내리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애를 안키워봐서....ㄷㄷㄷㄷ
    8. 패치는 원칙적으로 잘라 붙이는게 아니긴 합니다. 서방정 분할투여의 개념으로 봐야 할듯요
    9. 호쿠날린은 애가 지손으로 못 뜯어내게 손 안닿는 데 붙이는게 젤 좋더군요;; 이를테면 팔이 안닿는 등짝

    10. 김제시의 모 약국에서 홍차넷 특가 줄지도 모른다는...;-)
    켈로그김
    이걸 방송에 써먹으시라는거였는데..
    .. 생각해보니 제가 리플을 달 시점이 이미 녹화 후였겠군요;;;
    damianhwang
    아니요.토요일 녹음할 내용입니다;
    방송에 쓸 내용까지 정리해서 리플 달았 ;-)
    에밀리
    몇 해 전, 라식 수술 이후에 몇몇 안약을 받았었는데 오큐메트론이란 이름이 기억납니다. 어떤 약인가요?
    damianhwang
    플루오메톨론이라는 성분인데 약한 스테로이드 안약이고, 염증 완화에 사용합니다 ;-)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56 의료/건강강약중강약 팟캐스트 지난 주 결방 및 금주부터 변화... 21 damianhwang 16/01/06 5679 0
    1893 의료/건강죽지않는 과학적 미신들 22 Zel 15/12/30 7667 1
    1871 의료/건강강약중강약 ep4. 약을 쪼개서 반만 먹어도 될까? 내용정리 20 damianhwang 15/12/26 11928 0
    1842 의료/건강건강보험은 과연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22 Beer Inside 15/12/22 7262 0
    1830 의료/건강강약중강약 팟캐스트 3회차 내용정리 입니다. 19 damianhwang 15/12/21 7124 0
    1809 의료/건강복지부, 외국계 영리병원 첫 설립 승인 24 전크리넥스만써요 15/12/18 8153 0
    1793 의료/건강Happy Holidays를 보내는 의사들에게 15 Beer Inside 15/12/16 6684 0
    1760 의료/건강의료건강 관련 팟캐스트 2회까지 진행해본 소감; 27 damianhwang 15/12/13 8878 1
    1738 의료/건강의전은 어떻게 실패했는가 ? 40 Zel 15/12/09 9776 4
    1730 의료/건강몸에서 나는 악취의 어떤 주범 19 눈부심 15/12/08 8896 0
    1725 의료/건강의료, 건강 및 의약품 관련 팟캐스트를 하나 새로 시작했습니다. 56 damianhwang 15/12/07 7585 6
    1707 의료/건강MRI는 이런 것도 합니다 (2). 14 Zel 15/12/04 6767 0
    1695 의료/건강낙하산은 자유낙하시 사망 또는 외상을 방지할 수 있을까? 14 Beer Inside 15/12/03 6537 0
    1675 의료/건강MRI는 이런 것도 합니다 28 Zel 15/12/01 14388 1
    1667 의료/건강이 연구는 영국에서 시행하지는 않았지만 25 Beer Inside 15/11/30 8969 0
    1631 의료/건강메르스 마지막 환자의 사망 7 와우 15/11/25 6527 0
    1617 의료/건강할아버지의 피부암 선고. 4 April_fool 15/11/23 6635 0
    1604 의료/건강막장 사건이 하나 터졌네요. 31 Cogito 15/11/20 9063 0
    1550 의료/건강첫 경험 8 Beer Inside 15/11/13 6532 0
    1519 의료/건강오줌병 이야기 5 모모스 15/11/10 12534 1
    1496 의료/건강내가 허리가 아파 우리 며늘아가 파스를 하나 붙였는데 말이여~~~~ 16 damianhwang 15/11/08 12165 0
    1481 의료/건강한미약품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27 damianhwang 15/11/06 12673 0
    1456 의료/건강물들어 올때 노젓는 잡담 23 카서스 15/11/04 10276 0
    1454 의료/건강밑에 글 보고 따라올려보는 요로결석 후기.txt 24 전크리넥스만써요 15/11/04 16202 0
    1453 의료/건강배아파서 응급실간 이야기 in Calgary, Alberta, Canada 19 이젠늙었어 15/11/04 12997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